르노코리아, 동아대학교와 지역 기술인재 양성 협약
리뷰 - 폭스바겐 신형 티록(The new T-Roc, 2021), 2.0 TDI Prestige
리뷰 - 볼보자동차 신형 S90(2nd Gen F/L, 2021) B5 인스크립션
리뷰 - 포르쉐 신형 카이엔 쿠페(The new Cayenne Coupe, 2020)
리뷰 –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2020) D180 SE
리뷰 – 폭스바겐 3세대 신형 투아렉(3rd Gen, 2020), 3.0 TDI 프레스티지
리뷰 – 볼보 더 뉴 S60(3rd Gen, 2019) 인스크립션 트림 : 주행
리뷰 – 볼보 더 뉴 S60(3rd Gen, 2019) 인스크립션 트림 : 특징
리뷰 -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2019) D180 First Edition
리뷰 -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2019) 2.0 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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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렉서스 UX 250h(2019) AWD
전 세계적으로 거센 SUV의 인기는, SUV를 바라보는 전통적인 시각에서는 ‘SUV 답지 않은’ 영역에서도 SUV를 찾아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제 ‘도심형’ SUV라는, SUV의 태생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던 존재는, 현대 도시의 삶에 잘 어울리는 차종으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SUV 또한 현재 시장에서 인기 요인들에 대한 분석과 기술적 극복을 통해, 공간적 측면에서 세단이나 해치백 등과 비교해 큰 장점이 없는 C세그먼트 이하의 SUV나, 달리기 성능에서는 오히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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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볼보 신형 크로스컨트리(V60)(2019) AWD PRO
전 세계적으로 SUV의 인기가 거세고, 이제 대형 양산차 업체라면 제대로 된 SUV 라인 없이는 향후 시장에서 생존 자체를 기약하기 어려운 분위기까지 맞고 있다. 이런 SUV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예외가 아니며, 공간적 매력이 적은 소형 SUV까지 ‘SUV’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몰고 다니는 것을 보면 SUV의 매력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기 마련이다. 특히, 승용차에 가까우면서도 실용성을 극대화한 해치백과 왜건의 무덤이라고까지 지칭되는 국내 시장에서라면 그 의미는 더욱 각별하게 다가올 것이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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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2019) 샤인플러스 트림
일반적으로 사람의 삶에 있어 자동차의 구입이란 손에 꼽힐 정도의 큰 지출이고, 그 만큼 선택에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이에 새로운 자동차의 선택이란 것은, 적절한 예산에서 내게 어떤 것이 필요하고, 어떤 것을 포기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따지는 트레이드의 과정과도 흡사하다. 이에, 일반적으로 가정의 중심을 차지하는 ‘메인’ 패밀리 카는 무엇보다 가족 모두가 탈 수 있는 공간과 적당한 짐을 실을 수 있는 실용성, 비용적 측면에서의 유지비 등을 따지게 되며, 각자가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무난함이 장점처럼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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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2019) 샤인 트림
차량의 상품 구성에 있어 ‘개성’과 ‘대중성’의 조화란 참으로 어려운 과제로 꼽을 만 하다. 가장 대중적인 가치만을 챙긴다고 해서 시장에서 성공할 수도 없고, 지나치게 개성적인 존재 또한 다른 미덕을 잘 갖추고 있다고 해도 외면받기 십상이다. 게다가 이 개성과 대중성의 조화는 브랜드마다, 세그먼트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서도 모두 달라서, 제조사 입장에서는 안개 속에서 미로를 찾아 헤메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다들 상향평준화되는 시장에서, 대중성과 함께 스스로를 돋보이게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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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재규어 I-PACE EV400 (2019) HSE
지금까지 내연 기관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던 자동차의 현실적인 다음 세대로는 ‘전기차’ 혹은 전기를 기반으로 하는 자가 발전형이 꼽히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은 내연 기관과 전기 구동계를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형 차량을 거쳐, 이제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수준의 성능과 실용성 등을 갖춘 그럴 듯한 순수 전기차들이 속속 등장, 주목을 끌기 시작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전기차로의 움직임이 어느 정도 단계에 올라선 지금 시점에서,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는 것은 주목받던 새로운 업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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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300h’ (2019) 럭셔리 플러스
개인적으로, 렉서스 브랜드라 하면 여러 가지 ‘독특함’과 ‘모순’ 같은 부분들이 먼저 떠오르고는 한다. 대중차 브랜드 ‘토요타(TOYOTA)’의 럭셔리 브랜드로 기존 토요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로 성공 반열에 올라선 것에서부터, 차종 구성에 럭셔리와 편안함 위주의 모델에서부터 뛰어난 운동성능의 고성능 스포츠 모델까지 모두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인다는 점, 그리고 파격적인 디자인과 전통적인 ‘고급감’을 어떻게 양립시킬지에 대한 부분들까지, 지금까지 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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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2세대, 2018)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최대의 화두는 ‘전동화’가 꼽힌다. 나날이 달성이 어려워져 가는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에 있어, 차량의 전동화는 환경 규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으로 꼽히고 있으며,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완전 전기구동 혹은, 현재의 내연기관과 함께 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요 하이브리드 모델의 완성도 또한 최근 수 년 사이 크게 높아져, 이제는 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정말 현실적으로 고려하기 시작하고 있다. 일반적인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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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르노삼성자동차 QM6(2019) GDe RE 시그니처
전 세계적으로 SUV 차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애초에 험로를 다니고자 했던 차량이었던 이 SUV라는 카테고리의 차량들 중, 태어나서 사라질 때까지 단 한번도 험로를 밟지 않은 차량들도 늘어가고 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SUV들은 대부분 ‘도심형’ SUV로, SUV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모노코크 보디 구조에 포장 도로 주행 성능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성을 가진 경우가 흔하다. 바야흐로 이제 SUV도 ‘오프로드’와 ‘온로드’로 나뉘어, 온로드를 위한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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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르노삼성자동차 SM6(2019) GDe SE
보통 신차가 나오면 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역시 '풀옵션'일 것이다. 어떤 모델이 담을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다 담아 내는 '풀옵션' 모델은 해당 세그먼트에서 시장의 요구사항은 물론, 시장에서 대세를 잡고 시대를 이끌기 위한 이미지 메이커로의 전략적인 가치도 가지고 있다. 이에 미디어나 일반 고객들을 위한 대부분의 시승차는 풀옵션이나 이에 준하는 화려한 옵션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흔하고, 이는 차량에 대한 기술적인 이미지에는 유리하지만 구매자가 느낄 가격적인 부담을 가중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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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르노 클리오(2017, 4세대) 1.5 dCI 인텐스
현재 국내 시장에서 B 세그먼트 정도로 분류되는 소형차들은 그 존재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상황이다. 이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으나, C 세그먼트 정도로 분류될 ‘준중형’ 차량들의 상품성과 비교해 소형차들이 내세울 만한 장점이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에 국내에서는 각종 혜택이 있는 경차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상품성에 비슷한 유지비를 가진 준중형, 그리고 최근의 SUV와 크로스오버 열풍 사이에서 소형차들의 존재감은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된 모습이다. 한편, 작은 크기의 소형차는 일반적으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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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뉴 파나메라 4S 시승기
수많은 자동차 브랜드 중 ‘포르쉐(Porsche)’ 가 가지는 위상은 조금은 독특하고 특별하다. 태생에서부터 지금까지 폭스바겐과의 관계와 역사, 그리고 초기 모델인 356부터 최신 911까지 이어져 오는, 시그니처 같은 디자인과 RR 레이아웃에 대한 고집을 현실에서 훌륭한 결과로 승화시켜 내는 것은 브랜드에 특별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이에 포르쉐의 차량들은 고성능의 스포츠 성향이지만, 여느 비슷한 차량이나 슈퍼카, 하이퍼카와는 또 다른 특별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포르쉐 또한 시대의 요구에 따라 현실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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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벨라 R-Dynamics SE D300 시승기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최근 가장 관심이 높은 영역이라면 역시 SUV 부분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래로는 초소형 CUV와 크로스오버에서부터, 위로는 RV에 도전할 만한 고급 대형 SUV에 이르기까지, SUV 시장은 더 넓고, 세분화되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SUV 형식에서 오는 장점을 모두 취하면서도, 오프로드 주행보다는 온로드 주행에서의 성능과 편안함을 추구한, 온로드형 SUV들이 현재 SUV 시장에서 완전히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이런 시장의 움직임은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의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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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7 뉴 쿠가’ 트렌드 트림
포드코리아가 2015년 말 선보였던 2016년형 ‘쿠가(Kuga)’는 ‘원 포드(One Ford)’ 전략을 통해 하나의 모델에서 파생되는 서로 다른 성격의 자동차로 등장해, 이전 국내 시장에서 형제 모델 격인 ‘이스케이프’의 그늘을 걷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포드의 SUV 라인업은 ‘원 포드’ 전략에서 각 세그먼트별 북미형, 유럽형 모델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 상위급에는 미국형 ‘익스플로러’가 인기를, 그리고 컴팩트 SUV 급에서는 유럽형의 ‘쿠가’가 포드의 국내 시장을 이끄는 모습이다. 포드코리아가 새롭게 소개하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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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플래그십 세단 CT6 플래티넘 트림
세계 자동차 시장의 양대 축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시장에서, GM과 ‘캐딜락’ 브랜드는 현재 시장에서의 위치 이상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1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글로벌 그룹 GM의 럭셔리 디비전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 또한 긴 역사와 함께, 21세기에는 시대에 어울리는 신선한 파격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퍼포먼스 디비전을 갖추고, 성능을 강조하는 스포티한 이미지 등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오너 드리븐’ 중심의 ‘파격’과 ‘스포티함’이 전통적인 ‘럭셔리’와 ‘쇼퍼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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