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바쇼) 사무국은 ‘2024 월드칵테일배틀(World Cocktail Battle)이 오는 5월 서울바쇼 경연대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칵테일배틀은 칵테일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독창적인 음료에 도전하는 창의적인 바텐더 발굴을 위해 펼쳐지는 온-오프라인 바텐딩 경연대회이다. 기존 레시피와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맛과 참신한 레시피를 발굴함으로서 국내 주류 및 바문화의 발전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접수를 통해 예선이 진행되는 대회는 일반인 투표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새로운 컨셉의 대회이다. 바텐더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으며, 토너먼트 경연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월드칵테일배틀 본선에 오를 16인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된다. 온라인 1차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글로벌 바텐더들의 서바이벌 매치가 서울바쇼 현장에서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펼쳐지는 2024 월드칵테일배틀은 키코리아 주식회사의 ‘KHEE 소주(이하 키소주)’가 공식 스폰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예선과 결승에서 키소주 제품을 활용한 다채롭고 새로운 기존의 레시피와 차별화된 맛과 독보적인 비주얼의 칵테일 배틀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키KEY’로 발음되는 키소주는 LA 컬처퀸으로 불리우는 에바 차우 대표가 한국의 훌륭한 소주를 해외에 알리고자 만들게되었다. 에바 차우 대표는 한국의 소주 명장들과 원하는 맛을 찾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쳐 부드러운 맛과 향, 우아한 피니쉬을 가진 독보적인 캐릭터의 고품질 프리미엄 증류주, 키소주를 탄생시켰다. ‘‘KHEE’는 에바 차우 대표의 한국명에서 ‘HEE’와 미들네임의 이니셜 ‘K’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에너지를 뜻하는 기(氣)로 해석해서 좋은 에너지를 믿는 그녀의 철학을 담았다. 프리미엄 키소주는 어떠한 인공 첨가물 없이, 오직 100% 쌀과 지하 150미터에서 끌어 올린 천연암반수로 만들어 정성스레 빚은 밑술을 180일 동안 숨쉬는 전통옹기에서 숙성을 시켜 완성한다. 그대로 마셔도 좋고, 다양한 블렌딩으로 즐기면 더욱 좋아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려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2024 서울바앤스피릿쇼는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대한비뇨의학회(회장 홍준혁)가 전립선비대증의 올바른 치료와 관리 방법 및 예방에 대해 알리는 '블루애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비뇨의학회 소속 연구진이 발표한 세 편의 논문 자료를 바탕으로 영상강좌를 제작, 대한비뇨의학회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이들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및 합병증 발생은 기온에 영향을 받으며,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 전립선비대증, 날씨 춥거나 일교차 크면 증상 악화 ‘일교차가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하부요로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1,446,465명의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일교차가 14°C보다 큰 날 소변 줄기 감소, 잔뇨감, 뇨급박, 빈뇨, 요폐 등 배뇨 관련 하부요로증상이 악화돼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가 하루 평균 42.2명으로 일교차가 4°C 미만일 때보다 약 48.0% 더 많았다. 또한 일교차가 14°C 보다 큰 날은 4°C 미만일 때보다 급성요폐로 인한 요도 카테터 삽입 시술 건수가 약 49.2% 많아 일교차가 클 때에 증상이 악화됨을 확인했다. 전립선비대증의 심각한 합병증인 급성요폐는 기온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급성요폐 발병에 대한 기후 요인의 영향’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계절 중에서도 겨울에, 월별로는 10월에 급성요폐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봄철 급성요폐가 발생하는 날에서 온도 변화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의 급성요폐는 40~49세에서 1000명당 1.1건에서 시작해 70세 이상 환자에서는 최대 22.8건까지 증가하여 연령과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일교차와 더불어 평균 풍속이 급성요폐 발생의 중요한 위험요인인 것으로 확인되어 풍속이 증가할수록 급성요폐의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 전립선비대증 환자, 청장년층에서는 교육수준, 노년층에서는 소득수준이 삶의 질 영향 한편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들’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연령에 따라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차이가 있었다. 연구에서는 3,806명의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65세 미만과 65세 이상으로 나누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했다. 65세 미만의 청장년층은 교육수준, 신체 활동, 앉아있는 시간 등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조기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의 노년층에서는 소득 수준, 의료보장 형태 등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쳐 소득 수준에 따른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켜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대한비뇨의학회 홍준혁 회장(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은 “대한비뇨의학회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질환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블루애플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영상 콘텐츠로 건강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고령화 시대로 인해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연구로 환자의 삶의 질 관리를 지지하고 치료 환경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블루애플 캠페인은 2011년부터 전립선비대증 질환의 조기 검진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질환 인식 캠페인이다. 그동안 대한비뇨의학회는 블루애플 캠페인 활동으로 전문 의료진의 건강강좌, 고위험군 대상 전문의 상담, 초음파 검진 등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 블루애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전립선비대증 질환 강좌 영상은 대한비뇨의학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데뷔앨범에 담긴 모든 곡의 음원 일부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16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SUPER REAL M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타이틀곡 ‘Magnetic’을 포함해 ‘My World’, ‘Midnight Fiction’, ‘Lucky Girl Syndrome’ 등 총 4곡의 음원 일부와 아일릿 고유의 10대 감성을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영상이다. 역시 타이틀곡 ‘Magnetic’이 가장 큰 관심을 끈다. ‘Magnetic’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로 풀어낸 아일릿의 재치까지 엿볼 수 있다. 플러그엔비(Pluggnb)와 하우스(House)가 섞인 댄스 장르인 이 곡은 아름다운 아르페지오 신스와 다이내믹한 베이스로 강렬한 리듬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통통 튀는 분위기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아일릿의 풋풋하고 귀여운 목소리가 귀에 ‘착’ 달라붙는다. 앨범을 여는 1번 트랙 ‘My World’는 아일릿이 바라보고, 경험하고, 느끼는 세상을 표현한 곡이다. 신비롭고 독특한 음률,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듣다 보면 마치 아일릿만의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을 갖게 된다. ‘Midnight Fiction’은 엉뚱한 상상으로 잠들지 못하는 아일릿의 새벽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모던 팝 장르의 곡으로, 몽환적인 멜로디 라인과 빠르게 전개되는 사이키델릭 사운드가 흥을 돋운다. 장난스러운 휘파람 소리가 상큼한 댄스 팝(Dance Pop) 장르의 ‘Lucky Girl Syndrome’의 경우, 전반적으로 청량한 멜로디가 듣기 편해 아일릿의 ‘긍정 파워’를 예고한다. 아일릿의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이들을 향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를 공개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이자 GM 한국사업장의 핵심 모델”이라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며 엔트리 모델 시장에서 최고의 선택지로 자리잡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욱 강조한 연식변경 모델을 통해 올해도 판매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 크로스오버에 임팩트를 더한 REDLINE 트림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 ACTIV 트림에 더해 REDLINE 트림이 새롭게 추가된다. 쉐보레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운영 중인 레드라인 에디션은 쉐보레가 지난 2015년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세마쇼(SEMA Show)를 통해 선보인 컨셉트로,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출시까지 이어진 스페셜 에디션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REDLINE의 외관에는 그릴과 그릴바, 아웃사이드 미러, 스키드 플레이트 인서트에 글로스 블랙 외장이 적용되며, 레드 스트라이프 그릴 및 아웃사이드 미러를 포함, 레드라인 전용 17인치 글로스 블랙 레드라인 알로이 휠 및 블랙 휠캡, 레드 아웃라인 블랙 트랙스 레터링, 루프랙 등 강렬한 레드 컬러와 블랙 컬러가 조합되어 차량 디자인 전반에 역동성이 강조됐다. 인테리어 역시 글로스 블랙 IP 및 프론트 도어 데코 패널와 함께, 스티어링휠의 블랙 보타이 엠블럼, 젯 블랙 & 레드 포인트 쿨 그레이 인조가죽 시트를 적용해 모던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엔트리 모델임에도 편의사양에 앞좌석 3단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풀오토 에어컨, 뒷좌석 에어벤트, 버튼시동 & 스마트키 시스템, 2열 일루미네이팅 듀얼 USB 포트(충전 전용), 러기지 보드 등을 갖춰 강렬한 실내외 디자인과 함께 상품성도 두루 높였다.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OnStar)가 최초 적용되는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온스타(OnStar) 서비스도 새롭게 탑재된다. 온스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 제어(시동, 도어 잠금, 경적 & 비상등), 차량 상태 정보(주행기록, 타이어 공기압, 연료량, 엔진오일수명, 연비), 차량 진단 기능 등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GM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기 이전인 1996년 처음으로 자동차와 통신을 결합한 온스타 서비스를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선보인 이후로 중국, 남미, 중동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 글로벌 시장에서 560만명이 넘는 유료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시장의 온스타는 차량과 모바일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디지털 활성화 (Digital Activation) 기능이 GM의 글로벌 시장 중 최초로 도입된다. GM은 상담사와의 통화 및 대기 등으로 시간이 소요되던 기존의 서비스 가입절차를 디지털화함으로써 고객이 상담사의 도움 없이 차량과 모바일 앱 터치 몇 번만으로 간편하게 온스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온스타는 ACTIV, RS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며,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가 개시되어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GM은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시작으로, 추후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모든 신모델에 온스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차종에 따른 무상 서비스 기간, 서비스 범위 등 상세 운영계획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세단과 SUV 장점 모두 지닌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히트를 기록 중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스타일과 주행성능, SUV의 다목적성이라는 장점을 모두 보유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쉐보레의 글로벌 제품 라인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의 폭넓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활용성,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옵션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고 낮은 스탠스와 근육질의 보디라인,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 슬릭한 측면 비율 등 프리미엄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것은 물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RS, ACTIV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국내외 미디어와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의 준중형급 차체에 2,700mm의 넓은 휠베이스를 적용, 2열까지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으로 다목적성까지 만족시키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 전체를 견인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다. 파워트레인은 퍼포먼스와 효율 사이의 최적의 밸런스를 위해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신형 1.2리터 E-Turbo Prime 엔진과 GENⅢ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이를 통해 준수한 동력 성능은 물론, 리터당 12.7km(17인치 모델 기준)의 우수한 연비와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통한 여러 혜택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인테리어 구성 및 편의사양은 프리미엄 차량을 방불케 한다.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운전자 중심의 플로팅 타입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한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이 연결된 듀얼 스크린 타입이며,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을 통해 USB선 연결 없이도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통한 외부 소음 차단, 오토 홀드 기능, 파워 리프트게이트, 통풍 및 열선 기능을 탑재한 앞좌석시트, 전동 및 요추 받침 기능의 럼버 서포트가 적용된 운전자 시트, 뒷좌석 에어벤트 등 엔트리 모델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쉐보레 브랜드의 특징인 탄탄한 기본기와 안전성도 갖췄다. GM은 바디 스트럭처 설계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접목, 주행 시 하중이 실리는 부분을 파악해 보강하고 그렇지 않은 곳의 무게를 덜어내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트랙스 크로스오버 개발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동급 모델보다 사이즈를 키웠음에도 더 가볍고 강성이 높은 차체를 구현,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뛰어난 안전성과 운동성능, 효율까지 다양한 부분을 만족시킨다.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이전 연식 모델과 동일하게 ▲LS 2,188만 원, ▲ACTIV 2,821만 원, ▲RS 2,880만 원이며, 새롭게 추가된 ▲REDLINE은 2,595만 원이다. 한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작년 내수시장에서 압도적인 크로스오버 부문 판매 1위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도 판매 1위에 오르며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쉐보레는 올해 1월에도 승용차 수출 1위 자리를 지킨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REDLINE 트림과 온스타 서비스를 추가한 2025년형 모델을 바탕으로 올해도 판매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아처’ 신규 전직 ‘헌터’와 ‘비질란테’를 업데이트했다. ‘헌터’는 선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요수와 범죄자 집단을 사냥하는 사냥 전문가로, 1차 ‘호크 아이’, 2차 ‘메이븐’, 3차 ‘진(眞) 헌터’ 순으로 각성할 수 있다. 전용 무기 ‘크로스슈터’를 이용해 적에게 소형 볼트를 심어 ‘마커’ 스택을 쌓고, ‘피니셔’ 스킬을 통해 쌓인 스택을 소모해 피해를 극대화하는 호쾌한 전투가 특징이다. 기계 보조장치를 활용하는 신수 ‘팔케’가 ‘헌터’의 파트너로 함께하면서 적을 몰거나 교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를 지원한다. ‘비질란테’는 인간과 요수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변신 능력을 지닌 캐릭터다. 견제에 특화된 ‘인간형’과 빠른 기동성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적에게 접근해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요수형’을 오가며 원거리 및 근거리 공격 모두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차별화된 플레이를 선보인다. 요기에 반응하는 ‘에테리얼 보우’를 전용 무기로 사용하며, 1차 ‘새비지’, 2차 ‘프레데터’, 3차 ‘진(眞) 비질란테’ 순으로 각성이 진행된다. 이 밖에, 67가지 전 직업의 2차 각성 및 진 각성 퀘스트를 리뉴얼했다. 직업별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용 에피소드 마을을 추가하고 각 전직에 맞는 퀘스트가 전개되도록 개선해 몰입감을 더했으며, 퀘스트 진행에 소모되는 피로도 및 퀘스트 클리어 조건에 필요한 재료를 삭제해 스토리 집중도를 높였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25일까지 ‘헌터’, ‘비질란테’ 육성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루 만에 최고 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장 가속 모드가 적용되며, 이벤트 미션을 통해 ‘12강화 근원의 무기 상자’, ‘폭룡왕의 단조’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고 게임 내 핵심 콘텐츠를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같은 기간 ‘Dr.오라클의 차원 왜곡 장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적정 레벨 던전 플레이 시 조우하는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커스텀 장비 옵션 변경에 필요한 이벤트 재화를 받을 수 있으며, 누적 변환 횟수에 따라 ‘미광의 부유석’, ‘레어 아바타 선택 능력치 변경권’, ‘원샷 초월의 돌[에픽]’ 등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일정 횟수 이상 변환 시 원하는 옵션을 가진 커스텀 에픽 장비로 변환 가능한 ‘오라클의 신비한 차원 결정’을 얻을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신규 전직 ‘헌터’, ‘비질란테’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을 대상으로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넥슨과 함께 해온 게임과 캐릭터들이 새로운 즐거움으로 통하는 소통의 ‘문’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30주년 기념 CI가 담겼으며, 이는 넥슨의 3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변함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올 12월 31일까지 ‘당신의 즐거움이 이어지도록’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다양한 게임들의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넥슨의 첫 시작을 함께한 ‘바람의나라’ IP를 시작으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RPG의 이벤트가 3월 중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연간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이벤트 정보와 ‘30주년 기프트샵’을 확인할 수 있는 30주년 메인 페이지를 오픈했다. 페이지에서 매월 진행되는 릴레이 게임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고 얻은 30주년 코인으로, ‘30주년 기프트샵’에서 릴레이 게임들의 특별한 아이템 상품과 ‘넥슨캐시 3만원 응모권’을 교환할 수 있다. 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로 나선 ‘바람의나라’와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추억의 넥슨 로고 속 소녀와 넥슨의 다양한 게임들이 ‘바람의나라’ IP 세계에 스며든다는 설정으로 자사 주요 게임 내 인기 맵, 캐릭터, 아이템 등이 등장하는 등 인기 IP간의 콜라보 콘텐츠를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바람의나라’에서는 4월 10일까지 ‘바람의 멀티월드’ 이벤트를 통해 넥슨 게임 4종을 재해석한 미니게임을 선보인다. 각 게임의 대표 NPC를 통해 ‘서든어택(몬스터 대공습)’, ‘크레이지 아케이드(몬스터 대작전)’, ‘메이플스토리(인내의 숲)’, ‘데이브 더 다이버(Serve, Serving!)’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 보상으로 받은 ‘N코인’으로는 ‘V4’의 거래소 NPC ‘누야모’를 통해 각종 ‘바람의나라’ 아이템과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각 게임의 개성이 담긴 치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넥슨 창립 30주년 릴레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특정 미션 진행 시 ‘칭호패-NEXON’과 풍성한 게임 아이템이 담긴 선물 상자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4월 11일까지 '의문의 아이와 30년간의 기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의문의아이' NPC를 도와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방식으로, '바람의나라: 연' 특유의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배찌', '나오', '데이브', '단진' 등 다양한 넥슨 게임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임무 완료 시에는 '30주년 기념 넥슨 모자', '바람망토 (흑)' 외형, '넥슨 서른돌 주화' 등 30주년 기념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도토리 터트리기’ 긴급미션 이벤트 내 등장하는 '거대 도토리' 몬스터 처치 시 '넥슨 서른돌 주화', ‘오색 요력구슬’ 등을 얻을 수 있고, 획득한 '넥슨 서른돌 주화'는 '서른돌 주화 상점'에서 '의문의 아이 환수소환석', ‘강화안정제’, '[이벤트][보물] 변신 환수소환석'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넥슨 창립 30주년 기념 영상 및 ‘릴레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30주년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이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9일까지 ‘웰컴투조선: 구인구직의 난’ 봄 시즌 축제를 개최한다. ‘조선 일자리 소개소’, ‘인생한방의원’ 등 현대의 사회 현상을 재밌게 풀어낸 콘텐츠를 준비했다. 관람객이 엽전을 사용해 조선 시대의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엽전환전소’도 문을 연다. 엽전으로 거래를 하다 보면 이곳이 조선시대임을 실감할 수 있어 엽전 사용을 적극 추천한다. 사또가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소개소는 이번 축제의 대표 콘텐츠다. 사또는 관람객과의 소통을 통해 구직자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추천한다. 관람객은 사또에게 추천 받은 직업의 교육을 받고 수료증을 받는다. 이후 해당 직업을 가진 캐릭터와 일을 하고 알바비 1냥을 수령할 수도 있다. 이와 연계한 구인·구직 이벤트로는 ‘환승 구직’과 ‘사또네 머슴 선발전’이 준비됐다. 환승 구직은 ‘알바가 왕이다’ 콘셉트의 이벤트다. 조선 캐릭터들은 관람객에게 특기를 뽐내 구직자(관람객)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머슴 선발전은 대감집에서 일하고 싶은 관람객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이벤트다. 또 매년 봄마다 인기를 끌었던 의원 캐릭터가 인생한방의원을 개원한다. 인생한방의원에서는 관람객과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처방전을 제공하며, 행운의 할인 쿠폰도 선물로 증정한다. 관람객은 의원이 처방한 맞춤형 처방전을 받아 연계된 한약방에서 전통 음료와 먹거리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다만 과소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원의 현란한 말솜씨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춤과 노래로 가득한 한국민속촌 대표 공연 ‘사또의 생일잔치’ 마당극도 매일 열린다. 조선시대 캐릭터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스토리와 뛰어난 재능으로 관람객 여러분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봄의 색상을 가득 담은 체험 3종(△천연 향초 만들기 △꽃 등 만들기 △봄봄 키링 만들기), 봄의 정취를 잘 표현하는 포토존 4종(△꽃비 △조선 이야기 속으로 △봄의 주인공 △꿈을 꾸는 시간)이 준비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글로벌 캠페인 ‘LA는현재상영중(Now Playing)’을 한국에서 전개,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시장 투자 계획 및 K팝스타 ‘라이즈(RIIZE)’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LA는현재상영중(Now Playing)’이라는 캠페인 메세지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의 수도이자 미국 예술·문화의 상징 ‘할리우드’가 위치한 ‘로스앤젤레스’라는 여행지를 한 편의 영화에 은유, 향후 다채로운 글로벌 행사를 앞둔 LA를 여행함과 동시 ‘현재상영중’인 로스앤젤레스 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경험을 누리길 바라며 전 세계 여행자들을 LA의 레드카펫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전개하는 이번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캠페인은 집행 규모와 글로벌 도달률 측면에서 전례 없는 투자로 전개되며, 한국에서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캠페인으로 자리잡게 된다. 나아가 캘리포니아 주와 미국 국가적 관광 도모 및 한국인 여행 활성화를 위해 캘리포니아관광청 및 미국관광청 투자 지원을 받아 대규모 광고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먼저 캠페인 광고 소재 개발은 세계적 명성의 모션그래픽 및 영화 타이틀 시퀀스 제작사 이미지너리포세스(Imaginary Forces, 이하 IF)가 함께 했다. 할리우드 기반으로 활동하는 IF는 가장 오래된 모션그래픽 스튜디오 중 하나로, 모션그래픽의 살아있는 역사로 알려졌으며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영화의 첫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 시퀀스’를 제작하기로도 유명한 IF는 국내에서도 저명한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타이틀 시퀀스를 제작한 스튜디오이기도 하다. IF가 제작한 15초 분량의 총 6개 광고 영상물은 할리우드 사인, 그리피스 천문대,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등 세계적인 명성을 품은 로스앤젤레스 도시 곳곳에 모션그래픽을 입혀 예상 불가능한 진행과 감각적인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고 영상물은 예술과 문화, 아웃도어와 웰니스, 스튜디오와 어트랙션, 쇼핑, 미식 등 총 6가지 주제로 나눠지며, LA에서만 경험 가능한 ‘현재 상영중(Now Playing)’인 테마들의 여행법과 도시 특유의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낸다. 특히, 배경음악에는 RCA 레코드와 SM엔터테인먼트의 협업을 통해 현재 가장 떠오르는 신예 K팝스타로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라이즈(RIIZE)’의 데뷔 싱글인 ‘겟 어 기타(Get a Guitar)’ 음원을 사용했다. 로스앤젤레스 주요 타겟층인 2040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펑키한 리듬과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여 선별된 것. 또한 ‘겟 어 기타’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LA에서 진행, 라이즈가 직접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로스앤젤레스와의 인연을 쌓기도 했다. 이번 협업은 미국 도시 마케팅 기관과 한국 연예 기획사가 광고 캠페인을 위해 맺은 세계 최초의 파트너십으로,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K팝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LA를 선택하고 LA 도시 브랜드 인지도를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높이고자 한다. 또한,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이번 협업과 함께 한국시장의 LA 관광 회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올해 한국인 방문객 33만 6천명을 유치, 2019년 대비 101% 달성으로 완전한 회복을 목표로 한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아담 버크(Adam Burke)청장은 “로스앤젤레스의 2024년은 해외 여행객 유치와 단체 관광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 회복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적기”라며, “해외 여행객 수치의 완전한 회복은 2025년이라 보고 있으며, 한국 시장으로부터의 강력한 수요가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도시 중 유일하게 해외 주요 국가에 직영 사무소와 직원을 두고 있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팬데믹 기간에도 지속 운영하며, 방문객과 여행업계 파트너들에게 LA의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K팝 스타 라이즈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 전개는 한국시장 내 로스앤젤레스 관광 회복을 한층 강화하고, 현지의 관광업계 파트너사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광고는 오는 5월까지, 국내 최대 포털과 VOD, 소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채널뿐만 아니라, 서울메트로 지하철, 센트럴시티 게이트 및 스퀘어, 강남대로 미디어폴 등 서울 강남권의 상징적인 옥외 전광판을 통해 약 3개월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운영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적 주요 2D와 3D 옥외광고 스폿에 ‘LA는현재상영중(Now Playing)’ 광고를 게시, 로스앤젤레스 여행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는 LA 출신 유명 아티스트인 미스터 카툰(Mister Cartoon), 그리고 스티븐 해링턴(Steven Harrington)과 협력, 전 세계 곳곳을 캔버스 삼아 광고를 넘어 하나의 기발한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킬 예정. 미스터 카툰은 런던 외곽 쇼어디치(Shoreditch)의 유명 나이트클럽 <빌리지 언더그라운드(Village Underground)>와 호주 브리즈번의 트렌디한 <포티튜드 밸리(Fortitude Valley)> 지역에 로스앤젤레스 벽화를 그렸다. 스티븐 해링턴은 호주 멜버른과 뉴욕의 타임스퀘어(44번가와 45번가 사이의 브로드웨이)와 펜 스테이션(Penn Station)에 LA에 대한 애정을 3D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한국에서는 강남대로 씨티타워의 지비전(G-Vision) 옥외 전광판에 스티븐 해링턴의 로스앤젤레스 3D 광고를 오는 4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스티븐 해링턴은 LA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아티스트로 사이키델릭-팝 문화를 담은 색감과 캐릭터로 주목을 받아온 아티스트이며, 한국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전 세계 유명 도시에 광고를 넘어 예술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아티스트 파트너들이 자신만의 LA 이야기로 영감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한국을 넘어 미국, 프랑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캐나다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본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한국을 제외한 타 국가 광고의 음원은 미국의 유명 록 밴드 ‘이글스 오브 데스 메탈’의 ‘워나 비 인 엘에이(WannaBe In LA)’를 사용한다. 얼라이드 글로벌 마케팅(Allied Global Marketing)이 한국을 제외한 모든 시장의 광고 캠페인 전략을 설계했으며, 한국은 대형 광고 에이전시 이노션(Innocean)이 집행을 담당했다. 로스앤젤레스는 2022년에 처음 시작한 본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한화 약 2조 6천억원(20억 달러)에 달하는 해외 관광객 소비액을 추가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올해 ‘LA는현재상영중(Now Playing)’ 캠페인 전개와 함께 다양한 신규 시설 및 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표적인 예술문화 행사로는 세계 최대 흑인예술 공공·민간 프로젝트 <데스티네이션 크렌쇼>와 로스앤젤레스 자연사박물관의 새로운 복합 컴뮤니티 공간 <NHM 커먼스> 오픈, 그리고 전미 최대 아트페어 <PST 아트: 예술과 과학의 충돌>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올해 말에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의 <데이비드 게펜 갤러리>, 2025년에는 <루카스 박물관>이 문을 열며,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의 <사무엘 오스친 항공 우주센터(개관일 미정)> 등 이미 많은 이들 기대하는 명소들이 생겨날 예정. 로스앤젤레스는 2028년 올림픽과 패럴림픽 주최지로써 올 여름 파리에서 전달되는 올림픽 성화를 받는 이벤트부터, 2026년 NBA 올스타전, 2026년 US 여자 골프 챔피언십, 2026년 FIFA 월드컵, 2027년 제61회 슈퍼볼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것이다. 더불어 로스앤젤레스는 전미 최다 예술·문화 기관과 11개의 프로 스포츠팀을 보유하고, 동네 곳곳에 숨은 즐길거리들과 25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자리한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서는 현재 300억 달러(한화 약 40조 500억원) 규모의 현대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이처럼 도시 내 다채로운 변화와 수요 창출을 주도하는 프로그램들을 ‘LA 2.0’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최근 전 세계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에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야 할 24가지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로스앤젤레스의 여행 및 이벤트 정보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discoverlosangeles.com/kr)와 인스타그램(@discoverla_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13.2 업데이트를 통해 피냐타 사냥 이벤트를 시작한다. 피냐타 사냥은 별도의 전투 유형으로 특별한 외관이 적용된 오색찬란 제도 지도에서 진행된다. 8단계에서 9단계의 군함으로 참여할 수 있고 각 팀은 7명으로 구성된다. 이벤트 기간 피냐타 군함을 사냥하여 전투 임무를 완료하면 무기고에서 다양한 보상을 구매할 수 있는 피냐타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새로운 기능인 지원 소모품 8개가 추가되고 각 함종은 그 중 5개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 소모품은 임무를 완료하거나 무기고에서 크레딧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영연방 순양함의 사전 운용 이벤트도 시작된다. 해당 계통도에는 경순양함과 중순양함이 포함된 10척의 군함이 포진해 있고 중저 단계 군함은 152mm 함포, 8단계 이상 군함은 203mm 함포를 사용한다. 3단계부터 어뢰 무장을 사용할 수 있고 7단계부터는 사거리가 더 우수한 어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연방 함대 이벤트 패스도 제공된다. 각 20개 레벨로 구성된 두 가지 보상로를 통해 기술 점수 6점 보유 역사 함장 Harold Farncomb, 영연방 함대 기념 깃발, Delhi용 인도 호랑이 영구 위장, 영연방 토큰 등 값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잠수함의 여러 기능도 추가로 개선된다. 어뢰 이동 거리에 따른 어뢰 피해량이 조정되며 강화 장치가 변경되고 수중 지형에 대한 가시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로운 랭크 전투 시즌이 시작되고 4개의 난투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3년도 투자배급사 전체 성과 1위를 기록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영화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시에 현재 시점에서 가시권 안에 들어온 프로젝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향후 계획이 담긴 영상물과 서면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결의를 다졌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서 콘텐트 전반을 총괄하는 ‘김유진 콘텐트 담당’은 직접 인터뷰이로 나서며 “찾아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작품은 결국 관객이 찾아주신다는 절대 원칙을 믿고 국가대표급 콘텐트를 내놓을 수 있도록 정진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하, 일문일답. Q. 지난 23년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특별한 해였던 것 같다. “한 해 동안 총 8편의 영화를 개봉했고, 그 중 <범죄도시3>와 <서울의 봄> 두 편으로만 2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모셨다.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화란>은 제76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국제무대에 서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회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사드리는 게 처음인데, 저희 영화를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해 주신 아티스트 및 파트너 제작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Q.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아졌다. 소개 부탁드린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의 영화 투자배급 본부로 시작해 지금은 자체 브랜드로 독립했다. 관객 여러분이 보기 편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 아래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극장용 영화를 주로 만들지만, 지금은 시리즈물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Q.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선점해야 한다. 그리고 각 프로젝트가 가진 특성을 오롯이 파악해 적절히 라인업을 구성하고 가장 좋은 시기에 최선의 방식으로 관객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전략을 짜는 게 중요하다. 좋은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작품은 결국 관객이 찾아주신다는 절대 원칙을 믿고 ‘국가대표급 콘텐트’를 내놓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고 있다.” Q. ‘국가대표 콘텐트’란 어떤 의미일까.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품을 말한다. 국내 시장이 축소된 반면, 제작비는 오히려 상승해 내수용으로만 콘텐트를 만든다는 게 쉽지 않은 시기다. 한편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가는 문은 열려 있다. 경쟁력만 갖춘다면 충분히 좋은 방향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국가대표 콘텐트’를 목표로 하는 플러스엠의 작품은. “모든 콘텐트를 최고 수준으로 완성도를 높여 내놓으려 노력 중이다. 다만, 그중에서도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촬영 중인 나홍진 감독의 <HOPE>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투자 규모를 따졌을 때 한국 영화 중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건 처음으로 밝히는 건데 마동석 배우와 함께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돼지골>도 있다. 국내에서 모든 기획/제작이 이뤄지는 작품인데 대사는 100% 영어로 구성된다. 시작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만드는 영화다.” Q. 지난해 <화란>으로 칸영화제 2년 연속 공식 부문 진출 성과를 올렸다. 이런 방식으로 글로벌 관객 앞에서 첫 선을 보일 작품도 있나.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이 연출하고 전도연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리볼버>가 있다. 이 작품이 칸의 공식 초청을 받게 되면 플러스엠은 <헌트> <화란>에 이어 또 한번 칸영화제 공식 무대에 도전한다. 좋은 소식이 도착하기를 염원하고 있다.” Q. 콘텐트 투자에 어떤 원칙을 가지고 라인업을 짜고 있나. “텐트폴을 내놓는 건 투자배급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좋은 프로젝트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 중이다. 다만, 거대 예산의 텐트폴 외에도 탄탄한 내용과 완성도를 가진 작품이라면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중 저예산 규모의 프로젝트도 열심히 살펴보며 밸런스를 맞추려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빛을 발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발전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Q. 가까운 시일에 국내 관객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할 작품으로 이종필 감독이 연출한 <탈주>가 있다. 이제훈-구교환, 두 배우의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돋보이는 영화다. 이종필 감독의 간결하고 재치 있는 연출, 그리고 재미뿐 아니라 메시지도 분명해 관객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이라 생각된다. 황정민-염정아 배우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액션 영화 <크로스>도 기대할 만하다. 웃음과 액션이 잘 버무려진 작품이고,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다. 가족들이 함께 보시기에 너무 좋은 영화다.” Q. 또 완성 단계에 있는 작품들이 더 있을까.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김고은과 뉴페이스 노상현 배우의 만남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좀 센 소재를 채택한 영화도 있는데, 강하늘 배우와 유해진, 박해준 배우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야당>이다. 마약 범죄를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장르적 쾌감이 상당하다. 그리고 송중기 배우 주연의 영화 <보고타>도 공개 일정과 방식을 조율 중이다. 콜롬비아 보고타로 넘어간 청년이 험난한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Q. 시리즈물까지 영역을 넓힌 이유는. “관객의 콘텐트 관람 패턴이 변했고 시장도 바뀌었다. 당연히 현 상황에 맞는 전략을 구사해야만 한다. 극장뿐 아니라 OTT와 방송 플랫폼을 통해 관객과 만나면서 접점을 넓혀나갈 수도 있다. 고정된 매체와 틀에서 벗어날 때 자유로운 스토리텔링이 가능해지는 장점도 있다. 2022년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으로 시리즈 작업을 시작했고 지금도 열심히 개발 중이다.” Q. 개발 중인 시리즈물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조우진-지창욱-하윤경 주연의 <강남 비-사이드>라는 시리즈가 제작되고 있다. 그 외에도 코믹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는 <늑대가족>, 카카오 웹툰 원작을 영상화하는 로맨스 드라마 <적당한 온도>, 주인공들의 우정을 스릴러 형식으로 보여주는 <입증>, 판타지 힐링 드라마 <캡틴 그랜마 오미자>, 최강 액션의 끝판왕 <킬링조>, 고등학생들의 아련한 첫사랑을 그린 <서프비트> 등 많은 프로젝트가 현재 개발 단계에 들어가 있다.” Q. 저예산 라인업도 있나. “중저예산 영화를 관객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태원 클라쓰> 작가 광진 감독의 데뷔작 <카브리올레>, 층간소음이라는 소재를 밝고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낸 <백수아파트>와 같은 중저예산 영화를 극장에 개봉할 예정이다. 신진 창작자의 참신한 시도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외 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영화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대한 소명을 가지고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영화제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 Q.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중앙그룹의 계열이기도 하다. 다양한 미디어를 거느린 중앙그룹 소속으로서 어떤 장점이 있을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종합미디어콘텐트 그룹을 지향하는 중앙그룹 소속이다. 중앙일보와 JTBC 등 영향력 있는 언론사가 있고,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와 초대형 미디어스튜디오 SLL도 있다. 같은 그룹 내에 이런 든든한 계열사들이 있다는 건 한데 모여 만들어낼 수 있는 시너지도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Q. 앞으로의 각오는. “창작자들의 좋은 파트너로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관객 여러분들께 최선의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메세나협회는 3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의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윤 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예술 장르의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기업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통 음악의 활성화에 더 노력을 기울이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의 국악 사랑은 20년이 넘었다. ‘우리 소리’의 독창성을 구체화하고자 명인·명창들과 뜻을 모아 ‘국악’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음(한국 음악)’을 만들었을 정도. 한음 영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매주 열리는 ‘영재한음회’는 지난해 11월 200회를 맞이했으며, 지리적·경제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아동들과 함께하는 ‘한음캠프’도 11년 차에 이르렀다. 2004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창신제’는 국내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전통음악 공연 중 최대 규모이다. 또한 남산한옥마을에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은 2017년 크라운해태제과의 전적인 후원으로 노후 설비를 교체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 기업의 질적 성장 차원에서, 메세나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전국망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 우리나라의 기업 문화예술 지원 경향은 정부 재원에 의한 지원에 통상 3배 이상을 상회하는 형편이다. 팬데믹 시기 급감했던 바를 22년도 이후로 회복해 완만한 성장세다. 윤 회장은 기업에게 왜 예술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고객이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예술”이라며, “기업의 1차 고객은 직원으로, 예술이 직원을 행복하게 만들고 이는 곧 고객의 행복과 기업 발전으로 연결된다"라고 답했다. 이 같은 신념은 아트 경영으로 이어졌다. 윤 회장은 “우리 직원들이 영업점 점주들과 가족을 공연에 초청하며 깊은 유대 관계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시(時)와 조각을 통해 예술적 안목을 키우며 좋은 신제품까지 만드는 것을 오랜 기간 지켜보면서 ‘직원이 행복하니 기업 성과도 좋아진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메세나협회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의 정부지원 예산이 감소하는 데 우려를 나타냈다. 기업이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문예진흥기금을 추가 지원하는 해당 사업의 누적 매칭 건수는 1,937건으로 약 527억 원이 예술계에 지원된 바 있다. 하지만 정부 예산이 축소돼 기업과 예술계 안팎의 예산증액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윤 회장은 “매칭펀드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정부기금 투입 대비 기업지원금이 3배 이상 지원됐고, 이는 사회적 효과를 감안할 때 백배 천배 이상의 효과를 갖는다"라며 “예술 발전을 위한 메가톤급 효과를 지닌 매칭펀드 예산 증액이 시급한 사항인 만큼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윤영달 한국메세나협회 제12대 회장] 출생 1945년 학력사항 서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산업디자인대학원, KAIST 지식경영최고경영자 과정 주요경력 1971년 (주)크라운제과 이사 1995년 (주)크라운제과 대표이사 2005년 해태제과식품(주) 대표이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 경영·예술분야 수상경력 2003년 석탑산업훈장 2004년 한국경영사학회 CEO 대상 2006년 코리아디자인어워드 디자인경영인 대상 2011년 제20회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 2013년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2014년 한국마케팅학회 올해의 CEO 대상 2016년 메세나대상 메세나인상 예술분야/대외경력 2011년 제81회 춘향제전위원장 2014년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장 2015년 서울 오픈아트페어 조직위원장 2018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 2021년 사단법인 K-스컬프처 조직위원장 출간저서 2004년 『크로스마케팅 경영전략』 2014년 『AQ예술지능』 2018년 『과자는 마음이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고전 인기 애니메이션 ‘닌자 거북이(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MNT)와의 콜라보레이션에 기반한 배틀 패스 신규 시즌을 진행한다. 닌자 거북이 배틀 패스는 오늘부터 6월 3일까지 석 달간 진행되며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 등 닌자 거북이 팀과 에이프릴 오닐은 물론 악당 슈레더, 비밥, 록스테디, 크랭 등 닌자 거북이의 등장 인물들이 고유 음성을 보유한 승무원으로 등장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BZ-75, TVP T 50/51, Manticore 등 신규 핵심 전차 3대가 등장하며 해당 전차로 경험치 획득량 10위, 5위, 3위 이내 기록시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배틀 패스는 총 150개의 스테이지, 3개의 챕터로 구성되며 플레이어들은 각 스테이지를 완료해 닌자 거북이 테마의 전차 꾸미기 요소와 닌자 거북이 특별 음성 승무원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닌자 거북이’ 테마 배틀 패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