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는 24일 프랑스 문화를 보여주는 우아하고 생동감 있고 템포가 빠른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를 공개했다. 최신 규제 사항을 모두 반영한 이 비디오는 에어프랑스 브랜드의 본질을 상징하며 프랑스와 그 라이프 스타일을 사랑하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을 여행에 초대한다. 두 명의 승무원이 뮤지컬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 멜로디에 맞춰 각계각층의 승객에게 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프랑스 최고의 상징적인 명소들을 오가며 여행한다. 승객들은 순식간에 오페라 가르니에 계단에서 베르사유 궁전 정원으로, 햇살 가득한 프렌치 리비에라에서 전설적인 호텔 마르티네즈까지 이동한다. 프로방스 포도밭, 과거의 박물관, 패션쇼, 전형적인 프렌치 카페테라스, 센 강변과 유명한 서점들을 따라 산책이 계속되며 수많은 매혹적인 장소들이 기다리고 있다. 안전 영상은 반짝이는 에펠탑 꼭대기에서 에어프랑스 승무원이 고객들을 맞이하며 끝난다. 에어프랑스는 프렌치 스타일의 예술적인 여행을 시적으로 소개하며 안전 수칙을 즐겁고 우아하며 다채로운 영상으로 전달하여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 마지막 기내 안전 비디오가 공개된 지 6 년이 지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오는 다양한 기종 및 객실에 모두 적용된다. 에어프랑스 캐서린 빌라(Catherine Villar) 고객 경험 담당 수석 부사장(SVP)은“우리는 이 새로운 비디오를 통해 감성적으로 매력적인 최고의 프랑스를 선보이고 있다. 에어프랑스의 전 직원은 고객을 맞이하고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안전을 절대적이고 변함없는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점차적으로 항공편을 늘려가며 하늘길이 다시 열리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양세환)이 22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네오이뮨텍 대표이사 양세환 박사는 “상장을 통해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글로벌 임상 및 사업화에 주력함으로써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면서 “면역 및 감염질환의 혁신 치료제를 개발하고 특히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 네오이뮨텍은 T 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항암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2014년 설립됐다. 본사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Maryland)에 소재하며, 코스닥 상장사 제넥신(095700)의 관계사이다. 판교에 한국법인과 포항공대 내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제넥신으로부터 기술 도입한 면역항암 신약 ‘NT-I7’으로, 체내 면역 세포(림프구)의 일종인 T 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항암제이다. 단독 요법뿐 아니라 기존 항암치료제와 병용 투여 시 치료 효과의 시너지가 기대됨에 따라, 머크(Merck), BMS, 로슈(Roche)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 임상 계약을 체결해 병용 투여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네오이뮨텍은 ▲차별화된 작용기전 기반 First-in-Class의 기술적 경쟁우위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연구개발 및 임상 협력 네트워크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투여를 통한 높은 시너지 잠재력 ▲미국 다수의 의료기관 및 정부 보건당국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플랫폼 기술로서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높은 확장성 등 ‘NT-I7’의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임상 및 사업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T 세포 증폭 및 항암 효능을 보인 세계 유일의 임상 단계 의약품, First-in-Class로 개발 목표 인체에서 T 세포는 면역항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로, 임상을 통해 T 세포 증폭 및 항암 효능이 확인된 의약품은 네오이뮨텍의 ‘NT-I7’이 유일하다. 근육에 주사해 체내에서 T 세포의 증폭, 재활성, 이동을 촉진하는 기전을 통해 T 세포가 암이나 감염세포를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도록 하는 것이 NT-I7 기술의 핵심이다. NT-I7의 원료 물질인 IL-7(Interleukin-7, 인터루킨-7)은 T 세포 생성 촉진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나, 의약품으로 제조 시에 생산성과 순도가 매우 낮고, 투여 후에는 체내 반감기가 짧아 약효 지속력이 짧다는 한계가 있었다. 네오이뮨텍은 단백질 엔지니어링 특허기술로 구조적 안정성을 개선한 IL-7 분자와 단백질 지속형 플랫폼(HyFc 기술)을 융합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NT-I7을 세계 최초 T 세포 증폭제(T cell Amplifier)로 글로벌 선진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북미, 중미, 남미 및 유럽 지역 전체 시장에서NT-I7의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은 2019년 기준 238.7억 달러(한화 약 28.6조원) 규모로, 향후 연평균 성장률 15%를 기록하며 2025년에는 548.4억 달러(약 65.8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항암제 시장 및 치료법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모토 위에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 NT-I7은 병용 치료법의 핵심축으로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 다양한 병용 요법의 높은 사업 확장성…각종 암 및 코로나19 등 20개 적응증 대상 임상 추진 NT-I7은 단독 투여뿐만 아니라 다른 항암치료제 및 감염질환 치료제와의 병용 투여를 통해 최적의 치료 요법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네오이뮨텍은 ▲단독치료제 ‘MONO-7’ ▲화학치료제 병용 ‘CR-7’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CHECK-7’ ▲CAR-T 세포치료제 병용 ‘CAR-7’ ▲감염질환 백신 병용 ‘VAX-7’ 등 5가지의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NT-I7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FDA로부터 IND가 승인된 임상 파이프라인은 ▲단회투여 교모세포종 ▲다회투여 교모세포종 ▲고위험 피부암 3종(흑색종, 메르켈세포암, 피부편평세포암) ▲재발성 및 불응성 말기 고형암 5종(삼중음성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 직장암, 췌장암) ▲위∙식도암 3종(중증 또는 전이성 위암, 위-식도 접합부암, 식도선암) ▲감염성 질환 예방 백신 병용 ▲코로나19(2건) ▲재발성 및 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 ▲비소세포폐암 등 타깃 적응증은 20종에 이른다. 특히 NT-I7 기술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면역관문억제제 병용(CHECK-7) 및 CAR-T 세포치료제 병용(CAR-7)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공동 연구 및 임상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키트루다(머크) 병용 5종 고형암 임상2a상, 티센트릭(로슈) 병용 3종 피부암 임상1b/2a상 및 비소세포폐암 임상2상, 옵디보(BMS) 병용 3종 위∙식도암 임상2상,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노바티스) 병용 거대B-세포림프종 임상1b상 등을 진행 중이다. 기존의 면역관문억제제는 평균적으로 약 30% 정도의 치료율로서 환자 반응률이 낮은데, 특히 T 세포가 부족한 암환자에게서 반응율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면역관문억제제를 NT-I7을 함께 사용하면 T 세포가 증폭돼 단일 제제 투여 대비 치료 효능이 증가하는 것이 전임상 및 임상 결과 확인됐으며, 기존 치료제 불응 환자군에서도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 환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1, 5, 20, 3 순으로 숫자를 나열하며 이의 의미를 설명했다. ■ 글로벌 제약사 기술이전 및 자체 개발∙판매를 통한 사업화 전략 네오이뮨텍은 NT-I7의 기술력 및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L/O)과 자체 개발 및 판매의 두 가지 전략으로 구분해 각 파이프라인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암종에 대한 다수의 환자 대상 임상이 필요한 파이프라인의 경우 임상 진행 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으며, 희귀질환으로서 소수의 감염질환을 타깃하는 파이프라인은 회사 주도로 개발을 완료해 자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T-I7은 플랫폼 기술이므로, 한 제품으로도 여러 암종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암질환 파이프라인은 개념검증 임상(Proof-of-concept trial or Phase 1b/2a)을 통한 임상효능이 확인되면 2a상 결과를 토대로 2022년부터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자체 개발을 추진 중인 파이프라인은 특발성 CD4 림프구감소증과 진행성 다초점 백질뇌병증이 있으며, 모두 희귀질환에 해당돼 가속심사(Accelerated Approval)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상장을 통해 마련되는 재원으로 R&D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 ▲ 미국과 유럽에서 공인받은 역량을 바탕으로 T 세포 중심의 사업모델을 항구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다. ■ IPO 공모로 글로벌 임상 개발 가속화,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등 주력 네오이뮨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15,000,000DR(증권예탁증권)로, 100% 신주 모집이다. DR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5,400원부터 6,400원이며,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약 96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 시설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글로벌 임상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제조생산 기반기술 및 시설 구축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연구개발 등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2월 23일과 2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26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3월 4일과 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3월 중순 상장 예정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 희망가 기준 5,318억원~6,302억원 규모다. 네오이뮨텍은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이다. 특히, 금번 수요예측에서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기관투자자를, 미래에셋대우는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대한 주문을 접수한다. 한편,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포항공과대학교에서 바이러스면역학 분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제넥신 연구소장 및 사업본부장을 거쳐, 2014년 미국에 네오이뮨텍을 창업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핀테크, 간편함을 넘어(FINTECH - BEHIND THE SIMPLICITY)’를 전격 공개했다. 토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다큐멘터리는 우리나라 핀테크 산업의 문을 연 토스팀의 끊임없는 도전을 약 50분 분량으로 담아냈다. 토스의 탄생부터 핀테크 유니콘으로 자리잡기까지의 여정 뿐 아니라 미래의 금융 서비스에 대한 비전도 깊이 있게 소개했다. 국내 기업이 대중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공개한 것은 전례가 드문 새로운 시도다. 다큐멘터리는 토스가 시범 서비스 중단에도 포기하지 않고, 각고의 노력 끝에 2015년 간편 송금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기까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단칸 오피스텔에서 은행 관계자들에게 편지 수백통을 손으로 써보낸 에피소드, 청와대 업무보고에 청년 기업가 자격으로 참석한 이승건 대표가 “국내에도 핀테크 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간편 송금 이후 토스가 대출, 보험, 투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 플랫폼으로서 외연을 확대해 나간 과정도 토스 구성원 17명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히 그렸다. 2017년 업계 최초로 무료 신용조회 서비스를 내놓은 배경, 지난해 재난지원금 신청 및 조회 서비스를 며칠 만에 개발・출시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출범 예정인 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토스뱅크) 등 4개 계열사 대표도 각 금융 분야를 더 쉽고 편리하게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토스의 기업 문화와 일하는 방식도 가감 없이 담았다. 전 직원이 모이는 주간 미팅에서 거침없이 반대 의견을 내놓는 분위기 등 더욱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토론하는 구성원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외부 인사 인터뷰를 제외한 모든 촬영은 토스 내부 사무 공간에서 이뤄졌다. 초기 투자자로서 그간 토스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알토스벤처스 김한준 대표 및 본드캐피탈 채대권 파트너를 비롯해 수 켈시(Sue Kelsey) 마스터카드 글로벌 리드, 피터 샌본(Peter Sanborn) 페이팔 VP(Vice President) 등 여러 글로벌 핀테크 관계자도 다큐에 참여해, 토스와 핀테크 산업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또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등 국내 대표 혁신 주자들과 신우석 베인앤드컴퍼니(Bain&Company) 파트너, 임정욱 TBT 대표는 새로운 기술이 가져온 사회 변화에 관해 통찰을 나눴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고객들께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토스팀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망해온 시간이 다큐를 통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금융을 만들어 갈 토스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아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토스 커뮤니케이션팀 영상 파트가 다큐멘터리 기획과 제작을 총괄했고, 촬영, 편집, 미술, 음악 등의 영역에 걸쳐 외부 전문 스태프와 협력해 완성했다.
비트코퍼레이션(대표 지성원)은 로봇카페 비트 3세대 모델(이하 비트3X)의 쇼룸을 오픈하고, 사전 방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날 분당 본사에 위치한 비트3X 쇼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 예약 접수를 완료한 개인이나 법인, 미디어 등 모든 인원에 공개된다. 비트3X 쇼룸 방문 예약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로봇카페 비트 앱 또는 비트코퍼레이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트3X는 비트코퍼레이션의 축적된 푸드테크 역량으로 탄생한 ‘아이매드’(i-MAD)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로봇카페다. 무인 매장 자동화 운영 플랫폼인 아이매드는 매장 제어 및 관리 유지(Maintenance), 운영 자동화(Automation), 데이터(Data)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integration) 플랫폼 서비스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소비 환경에 맞는 푸드테크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음료 퀄리티 및 안전성 향상 ▲커스터마이징 메뉴 강화 ▲터치리스(Touch-less) 주문 구현 ▲플랫 콘셉트의 디자인 반영 ▲픽업 대기시간의 획기적인 단축 등 이용자의 관점에서도 편의성을 극대화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비트코퍼레이션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3X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트3X는 픽업 셔터(음료 배출구)에서 제공되는 음료 관련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화하고, 자동화된 유통 플랫폼으로서 소비자들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비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향후 운영자와 사용자 모두의 관점에서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제공할 비트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코퍼레이션은 로봇카페 기반의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미래 성장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달 4개 기관으로부터 10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최근 매장 수가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세계 최초의 로봇카페 상용화를 통해 명실공히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아파트 등 주거상권까지 진출하며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가고 있다.
아우디(AUDI,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 가 아우디의 미래 전동화 전략을 이끌 ‘아우디 e-트론 GT’ 를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우디는 순수 전기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tron GT’의 하이라이트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을 잘 보여주었다. 아우디 AG 마르쿠스 듀스만(Markus Duesmann) CEO는 “‘아우디 e-트론 GT‘는 미래에 대한 아우디의 해석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그란 투리스모다. ‘프리미엄 자동차란 바로 이런 것‘ 임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외관 디자인과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를 가장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개념을 도입해, 아우디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확고한 태도를 보여준다” 며 “‘아우디 e-트론 GT’ 뿐 아니라 이 차를 생산하는 볼링거 호페 공장은 탄소 중립적이고 에너지 균형을 이루었으며 전체 생산 공정까지도 지속 가능성을 실현했다. 이는 공장, 생산인력 및 아우디의 미래 생존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시그널이다” 라고 말했다. ‘아우디 e-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로, 모델에 따라 전기 모터 출력은 350kW 또는 440kW이며 다이나믹 스퍼트도 허용된다. ‘아우디 e-트론 GT’에는 86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488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 e-트론 GT’는 최상의 공기 역학을 고려해 디자인되어 항력 계수는 0.24에 불과하다. 인테리어 또한 클래식한 그란 투리스모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낮고 스포티한 포지션으로 배치되었고 넓은 중앙 콘솔로 분리되어 있으며, 뒷좌석 또한 여유 있는 공간으로 장신의 성인도 편안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GT’ 월드프리미어 온라인 행사에서는 아우디 AG 마르쿠스 듀스만(Markus Duesmann) CEO와 힐데가르트 보트만(Hildegard Wortmann)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 헨릭 벤더스(Henrik Wenders) 아우디 브랜드 부사장, 마크 리히트(Marc Lichte)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가 새로운 모델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하며 아우디 브랜드의 미래 지향적 태도를 강조했다. 또한,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톰 하디 (Tom Hardy),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Stella McCartney) 그리고 포뮬러 1 월드 챔피언 니코 로즈베르그 (Nico Rosberg)가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고성능의 공존과 그 중요성에 대해 아우디와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루시 캐릭터 신규 전직 ‘검은손’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클로저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검은손 승급 퀘스트를 완료하면 전직에 성공한다. 전직 시 최악의 미래를 선택한 루시가 도달한 궁극의 기술인 ‘검은손의 악귀: 루시’와 막대한 힘을 응축해 일격을 가하는 ‘결전기: 아카드의 광채’ 등 신규 스킬 2종을 얻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루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온 비밀이 많은 소녀 콘셉트의 캐릭터로, 특수 관을 전용 무기로 사용한다. 넥슨은 이달 25일까지 루시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한 클로저에게 코스튬 퓨전 섬유, 캐릭터 펫 성체 보관함 랜덤 상자, 루시 3성 보스 무기 랜덤 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설 명절을 기념해 ‘설렌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로저는 설날 복주머니를 모아 S 확정 D 컴포넌트: 코스튬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고, 설 연휴 기간 중 교차형 물질 변환 재배열 티켓(최대 39개), 설날 까치킨 액세서리 등 보상을 받는다. 또 다음 달 11일까지 이벤트 던전 플레이를 통해 각종 재료를 모으면 밸런타인데이 콘셉트의 코스튬, 위광, 칭호 비주얼 프레임 등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 블소2 통해 기술적 한계 극복... ‘블레이드’와 ‘소울’이 합쳐진 ‘새로운 액션 플레이’ 구현 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게임개발총괄인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로 등장해 “액션에 관해서는 정점을 찍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며, “블소2를 통해 MMO 영역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었던 새로운 액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NC)는 쇼케이스에서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탐험할 수 있는 완벽한 3D 오픈 월드,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 및 경공 시스템, 서포터 타입의 신규 클래스 ‘법종’, 오픈월드 레이드 컨텐츠 ‘토벌’, 블소2만의 오리지널 스토리 ‘사가’ 등 블소2의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엔씨(NC)는 블소2가 기존 게임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강조했다. 이용자는 적의 공격을 눈으로 보고 막거나 피할 수 있으며,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디테일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하늘, 절벽 등 눈에 보이는 모든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 ▲ 최용준 블소2 캡틴의 게임 소개와 대담이 이어졌다. 최용준 블소2 캡틴은 “일반적인 게임의 스킬처럼 효과와 능력에만 치중되어 작동하는 것이 아닌, ‘합’을 맞추는 블소2 만의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자신이 가진 무공을 이해해 연계기를 펼치고, 상대방의 수를 예측해 대응하는 등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한 전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월 9일 오후2시부터 사전 예약 시작... 공식 홈페이지와 앱마켓에서 신청 가능 엔씨(NC)는 오늘(9일) 오후 2시부터 블소2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블소2 공식 홈페이지 및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자에게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사전예약 한정 의상 ‘약속’, 독초거사의 선물 주머니 등)을 제공한다.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 시, 추가 보상(약속의 증표, 50,000금)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자사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에 블소2를 도입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2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요특징 1. 수많은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세상 블레이드 & 소울 2는 원작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단순히 전작의 다음 시대의 이야기로 접근한 것이 아닌 세계의 근원이 되는 영웅들의 서사로부터 시작하여 블레이드 & 소울 2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원작과 그 미래를 관통하는 세계 전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작에서 풀어내지 못했던 블레이드 & 소울 세계의 시작과 원작에서 가보지 못했던 미지의 영역이 새롭게 열리게 된다. 블레이드 & 소울 2의 스토리텔링 방식 또한 새롭게 추가된다. 블레이드 & 소울 2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한 컨텐츠인 ‘사가’는 월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이야기의 조각들을 모아, 퀘스트와 같은 숙제 방식을 탈피하고 모험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사가’는 텍스트 외에도 무비, 원화, 에세이, 소설, OST 등 다양한 미디어 장치들을 이용하여 게임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지역과 몬스터, NPC 등의 존재 이유와 그들의 이야기를 제공한다. 2. 화려한 자유 액션과 전투, MMORPG의 정점을 찍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MMO 영역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었던 새로운 액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블레이드 & 소울 IP의 정체성과도 같은 고유의 전투 감성과 액션을 완성시켰다. 강화된 액션과 더불어 ‘자유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변모할 블레이드 & 소울 2의 전투는 다시금 MMORPG 전투의 혁신 방향성을 제시하려 한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무공을 조합하고, 전투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스킬 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적의 공격을 눈으로 보고 막거나 피할 수 있으며,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디테일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하늘, 절벽 등 눈에 보이는 모든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각 클래스 전투 스타일에 적합한 무공 액션의 연결과 효과의 조합 그리고 조작하는 인터페이스까지 '합'을 맞추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몬스터가 같은 액션 패턴을 반복하거나, 외워서 맞추는 정형화된 전투도 없다. 이용자 액션에 따라 몬스터의 행동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등 전투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3. 독보적인 전투를 위한 클래스 시스템의 진화, 무기마다 차별화된 개성 직업을 선택하고 해당 직업의 무공만 사용할 수 있던 원작과는 다르게 블레이드 & 소울 2에서는 모든 무공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무기를 변경하여 해당 무기의 무공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는 주어진 상황에 따라 보유한 무기를 변경하며 필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블레이드 & 소울 2에는 총 6개의 무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무기마다 차별화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원작에 존재하는 5개의 무기(▲검 ▲도끼 ▲권갑 ▲기공패 ▲활) 이외에도 블레이드 & 소울 2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기(▲법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법종은 전투를 보조하고 지원하여 파티원과 문파의 생존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강력한 중거리 공격을 가지고 있어 솔로 플레이에서도 활약을 펼칠 새로운 타입의 클래스다. MMORPG에서 통칭 ‘힐러’라고 불리는 클래스가 블레이드 & 소울 2의 전투를 만났을 때 변화하게 될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4.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은 ‘경공’, 이를 통해 탐험하는 입체적인 ‘월드’ 블레이드 & 소울 2에서는 원작이 가지고 있던 ‘경공’의 의미를 새롭게 부여하였다. 질주나 하늘을 나는 것이 단지 이동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로 연결되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경공을 통해 다른 사람의 공격을 피할 수도 있고, 경공을 통해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또한 높은 산을 오르고, 물 위를 뛰어 도달한 세상에 세상에 숨겨져 있는 전설을 발견할 수도 있다. 원작에 존재하던 경공들 외에도 슬라이딩, 드리프트와 같이 새로운 기동들을 추가함으로써 경공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런 경공들을 이용하면 배경이라고 생각했던 지역이 새롭게 도달 가능한 공간이 되며 그곳에서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사냥터와 보스를 마주칠 수도 있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경공을 활용한 모험을 위해 모바일 환경에서는 도전의 영역에 있던 입체적인 월드 구성을 이뤄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구경거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밀도 높게 제작되었다. 입체적인 월드와 경공 시스템의 결합은 다른 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다. 5. 즐길 거리가 끊이지 않는 다양한 컨텐츠 블레이드 & 소울 2의 컨텐츠는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부터 하드하게 즐기는 사람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컨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모험가 등급, 사가, 야화, 랜드마크, 토벌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스토리, 몬스터와의 전투, 타 플레이어와의 전투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그 중에 ‘토벌’은 MMORPG를 대표하는 레이드 컨텐츠로 단지 보스를 잡는 반복적인 플레이를 넘어 보스의 컨셉과 상황에 따라 난이도와 보상, 그리고 월드에 등장하는 규칙까지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따라 변화하게 구성되어 있다. 6. 스스로 만들어 가는 월드의 변화 ‘월드 챌린지’ 블레이드 & 소울 2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월드 챌린지’가 준비되어 있다. ‘월드 챌린지’는 사람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룬 결과들이 게임 월드에 반영되는 시스템이다. 최초로 보스를 사냥하고, 최초로 아이템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 결과들을 통해 유저들은 갈 수 없었던 벽을 열거나, 새로운 던전을 발견하고,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적을 불러 내거나 특별한 장비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수많은 기록들은 월드 챌린지의 역사에 기록되어 많은 이들에게 회자될 것이다.
지프(Jeep®)가 대형 SUV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All-New Jeep Grand Cherokee L)’를 공개했다. 약 30년 전에 출시되어 역사에서 최다 수상을 거둔 SUV, 혁신적인 4세대의 모델, 수많은 업계의 찬사, 약 7백만 건의 글로벌 판매 대수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보유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는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 L 모델과 함께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글로벌 온라인 공개는 2021년 1월 7일 오후 12:00시(한국 시간 기준 1월 8일 오전 02:00시)에 지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워진 그랜드 체로키는 훨씬 더 전설적인 4x4 능력, 탁월하고 정교한 온로드 성능, 프리미엄 스타일링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내/외부 디자인, 다양한 첨단기술 및 안전 기능의 독보적인 조합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그 결과, 사상 처음으로 6~7인이 승차 가능한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탄생했다. 최첨단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내외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미 업계에 잘 알려진 그랜드 체로키의 쿼드라-트랙 I(Quadra-Trac I),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그리고 쿼드라-드라이브 II(Quadra-Drive II) 등 유명한 4x4 시스템, 쿼드라-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Select-Terrain)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지프 브랜드의 전설적인 4x4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뛰어난 온로드 드라이빙 다이맥스와 정숙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랜드 체로키답게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프론트 가상 볼 조인트를 사용하여 횡방향 제어를 향상했고,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통해 승차감과 일상적인 핸들링을 개선했다. 새로운 가변 속도 에어 서스펜션은 변화하는 도로 조건에 맞춰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이고, 하중 상태에 따라 강성을 지속적으로 조정하여 차량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기능을 더욱 보완한다. 여기에 완전히 새로운 구조와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차체 스타일이 결합되어 차량의 성능, 안전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차량 중량, 소음, 진동 및 불쾌감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전체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열 공간감과 더욱 커진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운전자, 차량, 도로 사이의 연결성을 정교하게 만들어줄 혁신적인 기술 등 110개 이상의 안전 및 보안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하고, 기기 장치를 쉽게 볼 수 있게 하고 충돌 방지 등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전체적인 승객의 안전, 편안함과 편리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차세대 기능과 기술로 대형 SUV 부문에 회심의 일격을 가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새로 건설된 디트로이트 조립 공장에서 생산되며 라레도(Laredo), 리미티드(Limited), 오버랜드(Overland), 써밋(Summit)의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2열과 전기화 모델인 4xe는 2021년 말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북미 지역에서 2021년 2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2021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티앙 뮤니에르(Christian Meunier)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풀체인지 모델을 구상하며, 선구자의 자리에서 30년 가까이 쌓아온 유산을 이어가는 것을 모든 결정에 가장 중요하게 두고 생각했다"라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탁월한 온로드 매너와 함께 전설적인 지프 4x4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완전히 새로운 구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상징적인 지프 디자인 전통을 계승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또한 더 많은 공간과 기능을 요구하는 지프 고객의 수준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3열로 확장되었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그 부문에서 진정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능, 성능 및 럭셔리 측면에서 기준을 계속 높이는 동시에 다재다능함과 기능성 면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시궁쥐 팀 신규 캐릭터 ‘루시’ 해결사 승급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30일 최고 레벨인 88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루시 해결사 승급을 도입했다. 특수 관을 무기로 사용하는 루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온 비밀이 많은 소녀 콘셉트의 캐릭터다. 클로저는 재료를 투입하지 않아도 루시를 해결사로 승급할 수 있다. 승급 성공 시 ‘결전기: 우르크의 처형자’, ‘노래하는 아루루’, ‘뛰어노는 구갈안나’, ‘불굴의 아누’, ‘균형’ 등 상위 스킬 5종을 얻는다. 넥슨은 내년 1월 13일까지 루시 캐릭터로 던전을 100회 이상 클리어한 클로저 중 추첨을 통해 ‘루시 족자봉’을 제공한다. 같은 달 14일까지 특정 던전 클리어 미션을 달성하면 ‘루시 해결사 코스튬 풀세트’, ‘T2 컬러칩’ 등 아이템을 받는다. 또 ‘클로저스’ 정식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초로 게임에 일곱 번 접속한 클로저 전원에게 ‘미래·루나·파이 대형 쿠션 액세서리’를 지급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31일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손잡고 인기 캐주얼 레이싱 ‘카트라이더’ IP(지식재산권) 기반 PC·모바일게임에 제휴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제휴로 2021년 1월 21일과 29일 각각 PC게임 ‘카트라이더’,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4S’를 모티브로 제작한 카트를 선보인다. 국내 게임사 최초로 포르쉐와 파트너십을 맺는 것으로, 이후 포르쉐 카트에 탑승해 게임 실력을 겨루는 슈퍼매치도 개최할 계획이다. 넥슨은 포르쉐와 제휴를 기념해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13일까지 ‘카트라이더’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레전드 파츠 X와 파츠 조각 1,000개를 제공하며, 1월 28일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사전예약 참여 시 ‘포르쉐 타이칸 4S 카트바디(7일권)’와 함께 2,000 루찌, 1,000 K코인, 5,000 에너지 크리스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카트라이더’ 인플루언서 문호준과 해설위원 김대겸이 포르쉐 타이칸 론칭 쇼케이스에 참석해 직접 ‘포르쉐 타이칸 4S’ 차량을 체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1월 20일까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에 해당 영상에 대한 소감이나 업데이트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1만 원을 제공한다. 넥슨 김경아 캐주얼마케팅실장은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포르쉐와 ‘카트라이더’가 만나 게임,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 이라며 “짜릿한 속도감과 현란한 주행감을 뽐낼 수 있는 포르쉐 스포츠카를 카트라이더 IP 게임에 선보여 새로운 즐거움,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아이돌 그룹 ‘패뷸러스 플러스’의 신곡 ‘노스텔지아(Nostalgia, 향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다. ‘패뷸러스 플러스’는 데스티니 차일드 1주년을 기념해 등장한 가상 아이돌 그룹으로, ‘넵튠’, ’마스’, ’비너스’, ‘새턴’, ’아리아’ 5명의 차일드가 3년여 만에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특히, ‘노스텔지아(Nostalgia)’는 장예나, 사문영 등 실제 배역을 맡은 성우들이 직접 노래를 불러 더욱 화제를 모았다. 시프트업은 31일부터 ‘패뷸러스 플러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월드보스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고 아크릴 피규어, 데스크 패드 등의 기념 굿즈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배우 ‘안재모’가 등장하는 신규 영상 ‘천파를 찾아서’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미르4> K-FANTASY 세계에서 비천성의 성주 ‘손덕’을 연기해 화제가 된 배우 ‘안재모’가 직접 캐릭터로 분장한 광고 영상으로, 신규 서버 ‘몽촌월드’의 오픈을 기념해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손덕’이 왕비로서 ‘천파’ 공주를 맞이해 왕권을 손에 넣고자 그녀를 잡아들이며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됐다. 특히, 유명 영화들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패러디한 익살스러운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르4>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오직 ‘몽촌 월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 가득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29일(화)까지 하루 2번 각종 영웅 등급 재료 상자는 물론, 희귀 장비 제작을 위한 재료 등 필수 아이템을 제공한다. 여기에 27일(일)까지 ‘몽촌 월드’ 각 서버별 전투력 최상위를 기록한 용사들에게 ‘갤럭시 Z 폴드2’를 비롯해 ‘갤럭시탭 S7+’,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의 보상을 선물한다. 한편, 정식 서비스 한 달을 맞이하는 <미르4>는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는 물론, 공식 방송 채널 ‘용사티비’ 등의 채널에서 소통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