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스웨덴 소형모듈원전 사업개발 MOU
동국씨엠, 에너지 효율 개선 성과 ‘우수’
SES AI, 제4회 ‘배터리 월드 2024’ 온라인 행사 개최
한전, 에기평과 ‘에너지신기술 규제프리 실증존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삼기이브이, LG엔솔에 1,437억원 규모 전기 상용차용 배터리 부품 공급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 낙월해상풍력 개발업체의 불법 행위 규탄 및 진상조사 촉구
LG에너지솔루션, 각형 배터리 개발 나선다
LS일렉트릭, 5610억원 규모 HVDC 변환용 변압기 사업 수주
디카본, 수소전문기업 지정으로 수소경제 선도
한국전력, 2024 한국감사인대회 최우수 준법감시부문 ‘기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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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오션윈즈와 ‘한반도 해상풍력’ 사업 상호협력 MOU 체결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스페인 해상풍력 발전사업 전문기업인 오션윈즈(OW, Ocean Winds)와 인천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추진 중인 1125MW 규모의 ‘한반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에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반도 해상풍력 사업 추진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에 적합한 해저케이블 등에 공급망 안정화, 시장 동향 파악,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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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신제품 ‘LS UltraGrid’ 첫 출하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는 전력 안정화를 위한 신제품 ‘LS UltraGrid(울트라그리드)’의 첫 출하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LS UltraGrid는 메가와트(MW)급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랙(Rack)형 울트라커패시터(UC) 시스템이다. 풍력 및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전력 안정화를 위해 국내외에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와 함께 출력 변동성으로 인한 전력 불안정 문제가 커지고 있다. LS UltraGrid는 0.1초 이내에 MW급 전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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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소스, 아시아에너지 전환사채 취득
그린리소스(402490, 대표이사 이종수, 이종범)는 신재생에너지 소재 전문기업 ㈜아시아에너지의 전환사채를 취득하는 계약을 29일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금액은 48.5억 원이다. 앞서 지난 10월 31일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취득한 바 있다. 아시아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소재 전문기업이다. 바이오중유(선박, 항공유는 개발 중)와 우든펠렛 등을 화력 발전소에 납품하는 1차 협력사로 최근 급격한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194억 원에서 2023년 415억 원으로 연평균 29% 성장하고 있다. 신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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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제주도와 에너지 신사업 분야 공동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11월 28일(목) 제주도청에서 ‘제주 에너지 대전환과 한전 미래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과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①재생에너지 보급 현안 사항 공동 대응, ②지역특화 신사업모델 발굴 및 육성, ③에너지 신사업 테스트베드 구축, ④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⑤제도개선 및 핵심기술 공동개발 등의 과제를 적극적으로 협력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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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본, ‘2024 한국-콜롬비아 수소 협력 웨비나’ 성료
디카본(대표이사 김지수)은 ‘2024 한국-콜롬비아 수소 협력 웨비나’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디카본은 폐플라스틱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에너지 기업으로, 수소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통해 수소 전문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디카본이 참가한 웨비나는 한국과 콜롬비아 간의 수소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과 콜롬비아의 수소 사업 관계자들, 연구자, 기업 대표들이 모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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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윈즈, 현대제철과 한반도해상풍력 발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스페인 해상풍력 발전사업 전문기업인 오션윈즈(Ocean Winds)는 인천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추진 중인 1,125MW 규모의 한반도해상풍력 발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인천에 본사를 둔 철강 제조업체인 현대제철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구즈만 피가르 오션윈즈 코리아 지사장, 김후곤 현대제철 상무 (후판영업실장), 최성우 한반도해상풍력 개발본부장 등 3개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오션윈즈와 현대제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에서 추진중인 한반도 해상풍력 사업에 적합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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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차단기 누적 생산 10조원 돌파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이 차단기 누적 생산 1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중전기기 업체 중 최초 기록이다. 효성중공업은 26일 창원공장에서 ‘차단기 생산 1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권기영 차단기 사업 총괄 전무, 김진호 창원공장장 등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차단기는 송전선로, 변전소 등에서 고장 또는 이상 전류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전류를 차단해 전력 기기를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기능을 하는 전력기기다. 효성중공업은 197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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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삼성물산과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맞손
LS ELECTRIC(일렉트릭)이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함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LS일렉트릭과 삼성물산은 25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김종우 LS일렉트릭 전력CIC COO(사장), 이재언 삼성물산 상사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신사업개발 공동 추진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가졌다. 양사는 합작사를 설립하고 첫 협업 대상으로 현재 삼성물산이 미국에서 개발 중인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BESS)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초기 개발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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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삼양, GS건설과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공동 개발 업무협약 체결
LK삼양(225190)이 11월 26일 GS건설과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 GS건설 사업장에 적용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미래 주거 문화’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양사는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양사는 배터리 열폭주 전/후 단계에서 화재의 조기 감지가 가능하도록 ‘전기차 하부 이상온도 감지 시스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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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재생사업에 이어 사우디에서 대규모 가스복합 2개 사업 연속 수주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사우디 전력조달청(SPPC1) )이 국제입찰로 발주한 사우디 루마 1, 나이리야 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의 낙찰자로 선정돼, 전력판매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앞서 한전은 사우디 전력조달청이 발주한 Round 5 Sadawi 태양광 사업과 미국 괌 전력청이 발주한 ESS 연계 태양광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국제 입찰사업 수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 특히 중동에서 한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우디 루마1, 나이리야1 사업은 각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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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국 엑슨모빌과 리튬 공급 업무협약 체결
LG화학이 미국에서 리튬 공급망을 구축해 핵심광물 공급 경쟁력을 강화한다. LG화학은 미국 세계 최대의 석유·에너지기업 엑슨모빌(ExxonMobil)과 탄산리튬(Lithium Carbonate)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엑슨모빌은 미국 텍사스 아칸소(Arkansas) 주(州) 리튬 염호에서 생산된 리튬을 약 3시간 거리의 LG화학 테네시 공장으로 공급하고 LG화학은 양극재를 생산한다. 엑슨모빌은 지난해 1만4700만 평 규모의 아칸소 염호를 인수해 같은 해 11월부터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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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캄보디아에서 16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사업권 확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기후위기에 맞서 우리나라와 캄보디아의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물길을 개척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2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와 캄보디아의 저탄소 경제 전환 및 재생에너지 개발 확대 지원 등을 위해 ‘재생에너지 개발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캄보디아는 전 세계 198개 당사국이 합의한 파리기후협약을 준수해 정책적으로 국가 전력의 재생에너지 비중을 현재 62%에서 2030년 70%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등 온실가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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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효성과 ‘차세대 전력 시장 공략’ 위해 맞손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2일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효성중공업, 효성화학과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각 사의 대표이사인 송종민 부회장, 우태희 사장, 이건종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호반그룹 기획관리실장 김민성 전무와 효성 전략본부장 황윤언 부사장도 함께 자리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전력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신기술 및 신소재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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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대한전선과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MOU 체결
효성은 22일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대한전선과 ‘전력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이사,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효성중공업은 대한전선과 AI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시스템 고도화를 공동 추진한다. 효성중공업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ARMOUR plus)과 대한전선의 실시간 전력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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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국립과천과학관,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과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11월 21일(목)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증진을 위해 전시공간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과의 신뢰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의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시각화된 전시물을 설치해 전자파의 안전성과 과학적 원리를 더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과천과학관의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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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쓰테크, 태양광 모듈 사업 본격 진출
다쓰테크(대표 금만희)는 글로벌 Top 3 태양광 발전(PV) 모듈 기업인 론지(LONGi)와 협력해 태양광 모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쓰테크는 글로벌 PV 모듈 기업과 협력하여 태양광 사업의 또 다른 핵심 요소인 모듈 판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다쓰테크가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하며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2020년경부터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는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기업과 국내 PV 모듈 기업들이 상호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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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CIP와 국내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의향서 체결
LS전선이 울산 앞바다에서 조성되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개발사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덴마크의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社와 ‘해울이3 해상풍력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울이 해상풍력 1, 2, 3은 총 1.5GW 규모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CIP가 울산 연안에서 약 80km 떨어진 해상에 2030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첫 번째로 추진되는 해울이 해상풍력 3 프로젝트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