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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봄 하늘 닮은 ‘워킹 온 더 클라우드’ 애프터눈 티 런칭

  • 2024-04-25 11:24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봄 하늘을 닮은 ‘워킹 온 더 클라우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설레는 봄을 맞아 햇빛으로 물든 초록빛 한강공원을 하늘에서 바라보며 봄날의 오후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8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 ‘더 라운지’에서 ‘워킹 온 더 클라우드’ 애프터눈 티를 기획했다.

이번 ‘워킹 온 더 클라우드’ 애프터눈 티는 따스한 햇빛이 눈부신 봄 하늘 위 구름을 걷는 듯한 꿈같은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 폭신한 솜사탕이 커다랗게 올려진 유자 파운드 & 코튼 캔디, 초록빛 그린 애플 모양의 민트 애플 무스, 구름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의 트러플 크리스탈 카나페 등 동화에서 갓 나온 듯한 비주얼의 아이템을 시그니처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망고 파나코타, 패션프룻 무스, 레몬 망고 무스 등 화사한 봄을 담은 디저트 5종과 함께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참치 카나페, 치킨 쑥페스토 샌드위치, 해산물 타르트, 바비큐 샌드위치 등 ‘단짠’ 조화를 완성해 줄 세이보리 아이템 5종도 함께 준비된다.

음료는 차, 커피는 물론, 한국 전통 쌍계차를 곁들여 취향대로 즐길 수 있으며, 떼땅져 리저브 브뤼 샴페인 2잔이 추가된 세트로도 주문할 수 있다.

한편, ‘더 라운지’에서 2024년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워킹 온 더 클라우드 애프터눈 티는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주문 가능하며, 2인 기준 12만원, 떼땅져 리저브 브뤼 샴페인 2잔 추가 시 16만원이다. 문의: 02-6282-67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