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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JURA) 상업용 커피 머신, 카페·외식 매장서도 ‘인기’

  • 2024-04-19 14:30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유라(JURA)는 지난달 진행된 ‘유라 브랜드 위크’에서 상업용 커피 머신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80% 상승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대해 유라는 많은 추출 횟수에도 균일한 커피 퀄리티를 제공하는 품질과 간편한 조작방법, 쉬운 관리가 소형 카페나 외식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에게 입소문이 난 것이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유라의 전자동 커피 머신은 누구든 버튼 한 번으로 전문 바리스타가 추출한 듯 완벽한 풍미와 맛을 가진 스페셜티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또, 커피 머신을 켜고 끌 때마다 자동 헹굼 기능이 작동해 커피 머신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처럼 고객들에게 고퀄리티의 커피를 제공하면서도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점이 입소문 나며 전자동 커피 머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유라 브랜드 위크’에서 주목받은 상업용 커피 머신은 ‘WE6’이다. 리스트레토부터 에스프레소까지 클래식 커피를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퀄리티와 카페 수준의 크레마를 구현하고, 상업용 커피 머신 중 비교적 콤팩트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공간 활용도가 특징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메리카노부터 부드러운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 등 카페에서만 마실 수 있었던 스페셜티 커피 메뉴와 티(tea) 전용 온수 추출 기능까지 갖춘 ‘X8’도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총 21가지 커피 메뉴를 취향에 맞게 추출 가능하고, 10단계 커피 농도, 2단계 커피 온도, 3단계 온수 온도 등 섬세한 설정이 가능해 프랜차이즈 수준 이상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다.

‘GIGA X8c G2’은 유라의 상업용 커피 머신 중 최고급 사양을 자랑한다. 신속한 움직임으로 아로마 손실을 줄여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커피에 반영하는 신소재 세라믹 그라인더, 아메리카노 두 잔을 약 1분 만에 추출하는 스피드 추출 바이패스 등 스위스 유라만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프리미엄급 커피를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650g 대용량 원두통이 2개 장착돼, 취향에 맞게 원두를 블렌딩할 수 있다.

유라 관계자는 “스위스 유라만의 독자적인 브루잉 기술을 가진 유라는 한국 오피스 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 커피 시스템(OCS)과 함께 기업과 사업장을 중심으로 유라 상업용 전자동 커피 머신에 대한 신뢰를 크게 향상시켜 왔으며, 최근에는 기업 복지를 넘어 카페, 외식업계에서도 유라 상업용 커피 머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유라의 상업용 커피 머신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커피 제조 방식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는 운영·관리에 효율성을 더하고, 고객들에게 일관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