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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넥슨 신작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 소개

  • 2018-11-16 11:02
  •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2018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 참가하는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또는 퍼블리싱하는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아크로팬은 넥슨이 이번 '지스타 2018'에서 어떤 게임들을 준비했는지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넥슨이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펄사 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된 게임으로,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前 엔씨소프트 리니지 2 정준호 아트디렉터가 참여한 일러스트와 화려한 전투 연출이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이다. 본 게임은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추고 있다.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대로 3D 모델링으로 구현했으며, 캐릭터 스킬을 통한 전략성, 깊이 있는 세계관과 ‘레이드’, ‘PVP’ ‘거래소’ 등 다양한 실시간 유저 대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 게임 특징
아트 페인팅 기법으로 제작된 그림 같은 다양한 캐릭터는 각각 고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수집욕을 자극한다. 또, 주인공 ‘진’과 ‘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감성 스토리를 바탕으로 게임 내 추가된 스토리 컷신, 스테이지와 챕터마다 발생하는 스토리 연출은 플레이를 진행하는 과정에 몰입감을 더한다.

다양한 능력, 스킬을 고려해 5개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하고,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1대1, 3대3으로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실시간 대전 플레이와 최대 3인 친구와 함께 공략하는 ‘레이드 보스’, 길드원들과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길드 레이드 보스’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또, 일부 영웅 및 아이템을 다른 유저들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 ‘린: 더 라이트브링어’ in 지스타2018
‘넥슨 지스타2018’ 부스에서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대로 3D로 구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다채로운 영웅 캐릭터의 플레이와 화려한 궁극기와 스킬이 돋보이는 전투도 체험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넥슨
▲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2D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대로 3D 모델링으로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