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게임 '네 개의 탑'은 네오플에서 개발된 게임으로, ‘소년’과 소년을 따르는 ‘족제비’ 두 캐릭터를 번갈아 플레이하며 ‘대지’, ‘물’, ‘불’, ‘바람’ 4원소로 이루어진 네 개의 탑을 올라가는 스토리로, 두 캐릭터 간 협력플레이를 통해 탑마다 배치된 다양한 퍼즐을 풀며 탑의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네 개의 탑’은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아트 스타일과 서정적이면서 동양적인 분위기를 지닌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 게임 특징
‘네 개의 탑’은 ‘애프터 디 엔드’에 이어 ‘STUDIO42’가 만든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네오플에서 출시 예정인 두 번째 유료(Paid) 게임이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콘텐츠가 특징이며,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감성의 퍼즐을 풀어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네 개의 탑’ in 지스타2018
‘넥슨 지스타 2018’에서는 첫 번째 탑인 ‘대지의 탑’을 체험할 수 있으며, ‘소년’과 ‘족제비’의 협력 플레이 등 다양한 퍼즐을 경험해볼 수 있다. 플레이를 마친 유저에게는 ‘스튜디오42’의 다양한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한다.
사진제공 : 넥슨 |
▲ '네 개의 탑'은 '소년'과 '소년을 따르는 족제비' 두 캐릭터를 번갈아 플레이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