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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넥슨 신작 모바일 게임 '네 개의 탑' 소개

  • 2018-11-16 11:01
  • ACROFAN=신승희
  • seunghee.shin@acrofan.com
2018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 참가하는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또는 퍼블리싱하는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아크로팬은 넥슨이 이번 '지스타 2018'에서 어떤 게임들을 준비했는지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넥슨이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게임 '네 개의 탑'은 네오플에서 개발된 게임으로, ‘소년’과 소년을 따르는 ‘족제비’ 두 캐릭터를 번갈아 플레이하며 ‘대지’, ‘물’, ‘불’, ‘바람’ 4원소로 이루어진 네 개의 탑을 올라가는 스토리로, 두 캐릭터 간 협력플레이를 통해 탑마다 배치된 다양한 퍼즐을 풀며 탑의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네 개의 탑’은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아트 스타일과 서정적이면서 동양적인 분위기를 지닌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 게임 특징
‘네 개의 탑’은 ‘애프터 디 엔드’에 이어 ‘STUDIO42’가 만든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네오플에서 출시 예정인 두 번째 유료(Paid) 게임이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콘텐츠가 특징이며,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감성의 퍼즐을 풀어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네 개의 탑’ in 지스타2018
‘넥슨 지스타 2018’에서는 첫 번째 탑인 ‘대지의 탑’을 체험할 수 있으며, ‘소년’과 ‘족제비’의 협력 플레이 등 다양한 퍼즐을 경험해볼 수 있다. 플레이를 마친 유저에게는 ‘스튜디오42’의 다양한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한다.

사진제공 : 넥슨
▲ '네 개의 탑'은 '소년'과 '소년을 따르는 족제비' 두 캐릭터를 번갈아 플레이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