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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넷마블 신작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소개

  • 2018-11-15 13:42
  •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2018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 참가하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개발 또는 퍼블리싱하는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아크로팬은 넷마블이 이번 ‘지스타 2018’에서 어떤 게임들을 준비했는지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넷마블이 선보이는 신작 액션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THE KING OF FIGHTERS ALLSTAR)’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극강의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수집형 액션RPG 게임이다. KOF ’94 ~ XIV역대 시리즈들이 한 자리에 모인 최초의 타이틀로, 유저가 원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원하는 능력치에 집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이 외에도 실시간 파티 던전, 실시간 PVP 등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지원한다.

■ KOF 오리지널 캐릭터 및 ‘KOF 올스타’만의 신규 캐릭터 강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20년간 지속되어온 정통 KOF 시리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코스튬을 입고 있는 KOF 오리지널 캐릭터, ‘KOF 올스타’만의 고유 캐릭터(NPC 등), 타 회사와의 IP 합작을 통해 공개 예정인 ‘콜라보 캐릭터’ 등 호화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화려한 타격감의 콤보와 태그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
기본적으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컨텐츠는 3명의 캐릭터가 1개의 팀을 이루어 원하는 타이밍에 자유롭게 태그를 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3명의 캐릭터 간 콤보를 연계하여 플레이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캐릭터 별 고유 스킬과 콤보의 조합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기존 오락실에서 상급 유저만이 경험했던 화려한 콤보 및 스킬들을 간편한 조작으로 체험할 수 있다.

■ 배틀카드 및 성장 시스템을 통해 RPG 재미를 선사
또한 캐릭터 수집 및 레벨업 외에도 타 게임의 ‘장비’ 역할처럼 캐릭터에 장착하는 ‘배틀카드’ 시스템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고 스페셜 스킬을 개방할 수 있다. 배틀카드는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3종의 세트효과가 있는 카드와 2종의 옵션카드, 1종의 스페셜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배틀카드는 레벨업, 진화(등급상향)가 가능하며 유저가 성장시킬수록 캐릭터는 더욱 더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 다양한 캐릭터 별 구성요소와 전략적인 전투요소 추가
이와 함께 단순히 캐릭터 능력치로만 경쟁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 별 고유의 패시브와 리더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캐릭터는 ‘공격형’, ‘방어형’, ‘기술형’ 3가지의 타입을 가지게 되며, ‘청’, ‘적’, ‘자’, ‘황’, ‘녹’ 총 5가지의 속성으로 속성 별 상성관계가 있어 진행하는 게임모드 및 캐릭터 등 상황에 따라 상성우위를 가지고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게임즈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THE KING OF FIGHTERS ALLSTAR)’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극강의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수집형 액션RPG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