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선보이는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게임 ‘블레이드&소울’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대작 MMORPG다. 다양한 무공(스킬) 연계와 무빙 액션 시스템으로 대전 게임 못지않은 액션성을 살린 것은 물론, 원작의 트레이드마크인 ‘경공’을 모바일로 재해석하여 하늘과 땅, 물 위와 필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 원작의 감성을 담은 동양 판타지 풍 그래픽 스타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언리얼엔진4로 개발하여 동양 판타지 풍의 고퀄리티 그래픽 스타일을 계승했다. 광활한 오픈 필드는 5개의 큰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지역별로 저마다의 특색 있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 게임을 진행하며 새로운 지역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 PC원작의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
이번 지스타2018에서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최초로 경험할 수 있다. 주인공이 몸을 담고 있던 문파가 ‘귀천검’을 노린 ‘진서연’의 습격으로 멸문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복수하기 위해 주인공은 ‘진서연’을 찾아 긴 여정을 떠난다. 원작에 충실한 흥미진진한 복수 스토리와 고 퀄리티 시네마틱 연출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 하늘과 땅, 물 위를 달리고 필드를 넘나드는 ‘경공’
또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원작의 트레이드마크인 ‘경공’을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이용자들은 하늘과 땅, 물과 위를 달리고 필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MMORPG의 광활한 필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단 두 개의 버튼 조작 방식으로 모든 이용자들이 쉽게 ‘경공’을 즐길 수 있으며, Full 3D 백뷰 시점으로 탁 트인 오픈 필드와 고 퀄리티 전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전투 시에는 공중에서 전반적인 전황을 파악하는 수단으로 요긴하며, ‘경공’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 특수 지형도 준비되어 있다.
■ 직업 별 특색을 살린 캐릭터와 새로워진 무빙 액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캐릭터는 4개 종족(진족, 곤족, 건족, 린족)으로 구성되어 종족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성별 및 직업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린족 남자 캐릭터가 구현되지 않았으나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올해 지스타 2018에서는 린족 남자를 추가해 선보인다. 얼굴, 헤어, 체형 등 캐릭터의 외형을 조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생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캐릭터들은 각 직업별 최소 30종 이상의 무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이를 조합하여 다양한 무공 연계를 사용할 수 있다. 각 직업에 특화된 무공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연계기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무공을 원하는 순서대로 편집할 수 있는 자동 무공 편집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다이나믹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돋보이는 점은 무공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움직임이 끊기지 않는 무빙 액션으로 대전 게임 못지않은 전투 자유도와 컨트롤의 재미를 선사한다.
■ 원작의 핵심 콘텐츠 ‘비무’와 ‘오픈필드 세력전’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2018에서 ‘비무’를 최초 공개해 이용자들이 화려하고 한층 더 전략적인 대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원작의 핵심 PVP 콘텐츠인 ‘비무’를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표 ‘비무’는 1:1, 2:2모드를 지원한다. 이 중 2:2 모드의 경우 태그매치, 난입 기능이 있어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전투 참여가 요구된다.
또한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인 ‘오픈필드 세력전’에서는 지스타 2017 대비 ‘점령지역 점령’, ‘성문’ 등의 요소가 추가돼 이번 지스타에서는 한층 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세상은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무림맹과 혼천교로 양분되어 있어 이용자들은 각 세력의 스토리를 확인한 후 원하는 세력을 선택하고, 두 세력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픈 필드 세력전’은 세력전 전용 필드에서 각 서버별 최대 500대500의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대규모 RVR 콘텐츠로서 기존 RVR(진영 단위의 대규모 전투)과 달리 세력을 선택한 모든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과AOS게임 못지않은 전략요소가 존재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세력전이 벌어지는 필드에는 망루, 폭탄, 돌격대장, 해치, 법기 궁수, 성문 등 다양한 전략요소가 한층 보강되었으며, 단순한 데미지 넣기 전투양상을 벗어나 전략적 전투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사진제공:넷마블 게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