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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유니콘 발굴 힘써

  • 2022-12-08 19:38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이병주·조원희)는 8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의 '공공기술 기획형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법률자문 및 법인 설립 등 경영컨설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스타트업 관련 법적 이슈에 대한 강의 및 정관 작성부터 각종 계약 체결 검토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법률자문 업무도 포함됐다. 특히 강의에는 △인사 △계약체결 △투자 등 창업자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을 다뤘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출범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 대기업 파트너(SK그룹)와 적극 협업으로 정보통신(ICT) 기반 혁신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는 지역 대표 창업전문기관이다.

지난 해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발굴·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디라이트 대전 분사무소장을 맡고 있는 신재훈 변호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망 초기 스타트업들에 대한 법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저희는 대전 지역 스타트업의 사정에 맞춰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다양한 4차산업 기술 분야(AI, 바이오·헬스케어, ICT, 블록체인, 핀테크, 콘텐츠·미디어 등)에 특화된 로펌으로, 기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이 겪은 어려움, 기술, 법적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스타트업 PG(PRACTICE GROUP)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조원희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신철희 외국변호사, 최재욱, 김용하, 양재석, 안희철, 김동환, 강민경, 김나연, 김민혜, 김준년, 박정현, 원경섭, 장현지, 조선희, 최영재 변호사가 배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