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는 이금기가 주관하고 (주)오뚜기가 협찬한 제16회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을 8일(목) 부천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금기 요리대회’는 누적 참가자 수가 1만 명을 넘은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로 대학부와 프로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결승으로 지난해 결승은 온라인을 통해 시상식이 열렸다.

대학부는 학교별 예선 우승자 38명이 모여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되며 프로부는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프로 셰프들이 참가한다.

해당 대회의 심사는 이금기 상임고문인 여경래 셰프를 비롯해 前 청와대 총괄 조리팀장 천상현 셰프, 대한민국 1호 음식 감독 김수진 원장, 現 롯데호텔 본점 이탈리안 총괄셰프 세바스티아노 셰프, 쵸이닷, 중앙감속기 오너 셰프 최현석 셰프 5인이 진행하며 독창성, 조리 기술, 위생, 맛, 스타일링 등 다양한 부문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결선 참가자 중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장, 트로피 등이 주어지며 결선 참가 프로부 전원에게는 홍콩 연수 지원의 기회가 함께 주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