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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동기획, 케이팝 슈퍼콘서트... 사이판에서 이틀간 개최

  • 2022-10-25 09:34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최근 한류문화가 국가 간의 문화 증진 및 우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 교류의 역할을 한국과 미국이 연대하여 사이판에서 최대 규모의 케이팝 슈퍼콘서트가 준비되고 있다.

공연이 펼쳐지는 장소는 사이판의 중심인 'Saipan Oleai Sports Complex'에서 'U.S.-KOREA FRIENDSHIP K-POP CONCERT'라는 명으로 10월 28일 금요일과 29일 토요일 이틀간 성대하게 열린다.

이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멈춘 가운데 한국은 쉴 새 없이 한류문화 콘텐츠 개발과 아티스트 발굴로 BTS와 블랙핑크를 이어가는 세계적인 케이팝 문화를 선도에 매진하고 있는 결과가 표면적으로 대두되는 순간이다.

이번 한류콘서트는 한국의 케이팝 라이징 스타들이 약 120분간의 숨 막히는 무대로 한미간 상호 문화 교류의 시작을 알린다.

출연진은 MC린지를 포함 '머스트비, 더스틴, 메가맥스, 앰비션'가 무대에 서며, 100명이 넘는 스텝진들과 기술팀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 관람으로 펼쳐디는 이번 한류콘서트는 케이팝과 함께 다양한 한국적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며, 팬미팅을 겸한 사인회 등의 이벤트로 현지의 팬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