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7월 9일(토) 서울시청 신관 8층 다목적홀에서 예비엄마아빠 100명이 함께하는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예비아빠들의 육아참여를 응원하고, 육아상식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출산육아지원 정책들을 퀴즈로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제11회 인구의 날(7월11일)을 기념하여 ‘함께육아’를 다짐하는 세레머니와 인스타그램 포토존을 통해 출산 전 추억을 만들고, 임신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그 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선물과 다양한 경품 추점의 기회가 제공되며 인구의 날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출산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자 신청은 서울시청, 인구보건복지협회서울지회 등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7월 4일(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윤명심 본부장은 “제11회 인구의 날 서울문화행사는 ‘함께육아’를 주제로 예비 아빠들이 육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지지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양육 환경 조성이 더욱 확산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