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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류광현 변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 2022-01-12 14:45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은 류광현 변호사(제23기 사법연수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류광현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출신으로 부산지검 검사를 거쳐 1995년 태평양에 합류했다. 현재 태평양 디지털 혁신그룹 산하의 TMT그룹을 이끌고 있는 류 변호사는 탁월한 역량으로 통신, 정보보호,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국내외 프론티어 기업들의 최첨단 사업분야 관련 자문을 다수 담당해온 TMT(Technology, Media and Telecommunication) 분야의 리딩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류 변호사는 TMT, 모빌리티, 정보보호 등 관련 분야 전반에서 쌓은 전문성과 다국적 기업들의 국내 진출에 필요한 제반 법률 리스크 관련 풍부한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부 공개소프트웨어 진행협의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정보공개심의회 위원, 기획재정부(일반 및 정보통신 분야) 및 방송통신위원회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는 등 정보통신분야 규제를 검토·개선하는 데 기여해 왔다.

류광현 변호사는 "과학기술정통부와 표창을 수여 받으신 모든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보통신기술분야 제도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 변호사는 지난 8월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지 Asian Legal Business(ALB)에서 선정하는 TMT 부문 우수 변호사 50인(Super 50 TMT Lawyers)'에 선정되기도 했다.

태평양은 1980년대 후반 국내 최초로 TMT 그룹을 설립한 이래 기술 산업과 관련 법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 자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형로펌 최초로 판교에 진출한 것에서 나아가 판교오피스를 확대재편함으로써 4차 산업을 영위하는 혁신기업에게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