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 야외 정원에서 무르익는 가을의 정취를 감상하며 다양한 그릴 요리들과 주류를 맛볼 수 있는 ‘가든 리트리트(Garden Retreat)’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총 4코스로 풍성하게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더 마고 그릴의 총괄 셰프가 특별 기획한 패밀리 세트 메뉴로, 탱글탱글한 식감의 랍스터와 버섯의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바닷가재와 버섯 샐러드', 매콤한 XO 소스 향이 깃든 ‘문어 구이’, 부드러운 크림치즈 드레싱을 올린 ‘비엘티 샐러드(B.L.T Salad)’가 전채 요리로 제공된다. 수프는 푹 삶은 갈비살과 수비드한 촉촉한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프랑스 스타일의 ‘맑은 채소 수프’ 또는 매일 색다르게 제공되는 ‘오늘의 수프’ 중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총 네가지로 구성되는 메인 메뉴로는 더 마고 그릴에서 직접 하우스 에이징한 슈퍼 프라임 스테이크(티 본 혹은 립 아이 중 선택 가능)를 비롯해 종이 호일에 연 잎으로 싼 농어와 다양한 제철 채소를 곁들여 구워낸 ‘농어 파피요트(Papillote)’, ‘펜네 & 소고기 미트볼 파스타’, ‘구운 브로콜리니와 부라타 치즈’가 제공되어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진한 카라멜 향이 깃든 ‘사과 무스 케이크’와 새콤달콤한 ‘망고 무스와 딸기 소르베’, 부드러운 ‘트리플 초콜릿 무스 케이크’를 디저트 메뉴로 모두 맛볼 수 있어 입 안 가득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더 마고 그릴의 ‘가든 리트리트’ 메뉴는 3인 기준 4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런치와 디너 메뉴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7층에 위치한 야외 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미국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해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을 연상시켜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