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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웨버 샌드윅, 아태 지역 총괄 CEO에 김원규 웨버 샌드윅 북아시아 대표 선임

  • 2021-04-01 15:52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웨버 샌드윅은 웨버 샌드윅 북아시아 대표인 김원규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김원규 신임 아태지역 대표는 아태 지역 및 글로벌 리더십 팀과 함께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공, 비즈니스 운영의 우수성 제고 및 국가별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아태 지역 전체의 전략적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현재의 창의적인 인재 기반을 더욱 키우고 통합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분야의 확장을 촉진하고, 조직 문화를 강화하며, 회사의 혁신과 성장을 육성해 나가는데 주력하게 된다.

김대표는 2009년 웨버 샌드윅의 한국 지사를 출범시켰고, 첫 해에 5명에 불과했던 직원은 현재 90 여명에 이르는 등 빠른 시간에 큰 규모의 조직으로 성장했다. PR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에서 30년 가까운 경력을 가진 김대표는 시장 진출, 기업 명성관리, 위기/이슈 관리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을 제공해 왔으며 광범위한 국내외 고객사들의 고위 경영진 및 조직의 카운슬러로 활약했다. 김대표는 2018년 1월부터 3년 동안 북아시아 대표로서 한국과 일본을 총괄해왔다.

웨버 샌드윅 아태지역 회장인 박스터 졸리(Baxter Jolly)는 "아태 지역의 리더로서 김원규 대표는 늘 한발 앞서서 고객과 시장의 필요를 파악하고, 이에 부응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며, "김대표가 지난 11년 동안 보여준 놀라운 비즈니스 성장은 정말 고무적인 일이며, 새로운 아태 지역 대표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회사의 새로운 성공 신화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