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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AIM), D2C 자산관리 플랫폼 최초로 누적 계약자산 5000억 원 돌파

  • 2021-02-03 10:27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누적 계약자산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에임의 누적 계약자산 5천억 달성은 2017년 국내 최초 D2C(Direct to Customer) 자산관리 플랫폼을 론칭하며 개인 자산관리 시장을 개척한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의미 있는 성과다.

에임의 누적 계약자산은 기존에 공개해 왔던 신규 및 추가 계약 자산에 재계약(계약 갱신) 자산을 포함한 수치다. 최근 재계약 자산이 급속히 증가하며 전체 계약자산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에임은 국내 개인 자산관리 시장을 개척한 리딩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 탄력적인 자산배분 기술 경쟁력 및 안정적인 수익 성과에 만족한 고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계약 자산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에임의 누적 사용자 수는 64만 명에 육박하며 에임 앱의 누적 다운로드는 125만 건을 넘어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에임은 알고리즘 ‘에스더’로 구현된 모바일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발빠른 시장 변화 감지로 시장 위기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을 통해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에임은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위험 감내도 등을 참고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에임 이지혜 대표는 “최근 재계약 및 추가 계약이 회사의 성장을 크게 견인하며 에임이 국내 최초로 D2C 자산관리 플랫폼을 론칭한 지 만 4년 만에 누적 계약자산 5천억 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에임을 선택한 많은 고객 분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