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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고객의 웰빙을 생각한 테이블 서비스 조식 ‘더 파크’ 출시

  • 2021-01-19 10:17
  •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테이블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는 ‘더 파크(The Park)’ 메뉴를 1월 14일부터 매일 오전 7시에서 10시 사이에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안락하게 ‘호텔콕’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문하는 즉시 조리하여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를 내세운다. ‘더 파크’ 메뉴는 1인당 5만원(부가세 포함/봉사료 없음)에 원하는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사전 예약 및 네이버 페이 결제 시, 주중 조식을 30% 할인하는 혜택도 진행하고 있어 실속있는 가격으로 미리 활기찬 아침을 예약해보자.

구성으로 요거트 및 시리얼, 샐러드, 콜드 셀렉션, 와플 및 팬케이크를 비롯한 반죽 요리, 동물복지 인증 달걀을 활용한 다채로운 계란 요리, 한식 등의 메뉴를 포함한다. 특히 친환경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들은 그동안 내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메뉴이다. 깊은 맛을 자랑하는 사골 육수에 제주 돼지고기를 넣어 깊은 맛을 극대화한 시그니처 김치찌개, 국제 친환경 수산물 ASC인증을 획득한 완도 전복을 활용한 전복 미역국, 전복죽 등이 대표적이다. 식사와 함께 과일주스, 커피, 티 등 음료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어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한편, 파크 하얏트 서울은 지난해 12월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의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 위원회(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가 시행하는 ‘GBAC STAR™’ 인증을 획득했다. 본 인증 프로그램은 호텔,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 규정과 방역 기술 등을 갖춘 시설에 부여하는 것으로 청소, 소독과 감염병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20가지 핵심 항목에 대해 체계적으로 평가해 심사를 진행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엄격한 환경 소독 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과 웰빙을 항상 최우선 순위에 둔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