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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 "SOYO IS BACK!" 소요(SOYO) 그래픽카드 국내 공식 출시

  • 2020-11-19 14:22
  •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디앤디컴(대표: 여인우, 이하 디앤디)은 1985년 설립, 1985년 대만 첫 브랜드 메인보드로 출발한 소요(SOYO) 브랜드를 리뉴얼, 중국에서 2005년 메인보드를, 2019년 그래픽카드를 새롭게 출시한 소요(SOYO)와 파트너쉽 및 공급 계약을 체결, 국내에 소요 그래픽카드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소요는 2000년대 전후로 국내에서도 메인보드를 중심으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오버클럭” 개념을 양산 제품에 적용하며 선도적인 이미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PC DIY 시장에서 많이 알려진 브랜드이다.

2019년부터 그래픽카드 비즈니스를 본격화한 소요는 그래픽카드 라인업의 디자인을 드래곤을 컨셉으로 한 오리엔탈 디자인의 독특하고 수려한 익스테리어를 채택했다. 디앤디는 소요와 첫 출시 제품으로 제2세대 스케일 쿨링 디자인을 탑재한 메인스트림급 제품인 소요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나크 드래곤 D6 6GB 와 엔트리급 모델 마스터 드래곤 GT1030, 파이어 드래곤 시리즈 GT730, GT710 을 먼저 선보이고,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고 지포스 RTX 3080 등 RTX 30시리즈와 GTX 1660 슈퍼 시리즈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디앤디는 소요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면서 다양한 선호도를 갖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새로운 그래픽카드 브랜드 인 만큼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