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코가 9월 한 달간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본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는 저스트코 3개 센터에서 3개월 계약 시 1개월을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유오피스 사용을 희망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전 지점에서 핫데스크를 3개월 계약 시 1개월 감면해 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 단계로 격상되고, 비대면 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공유오피스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유오피스는 단기간 내 업무공간 활용이 쉬워 기업에서는 재택근무가 의무화되는 현 상황은 물론,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도 경기불황을 크게 타지 않고 활용 가능하며,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던 개인 이용자 역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아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한 코워킹 스페이스 저스트코는 임대료를 낮춤과 동시에, 프리랜서, 스타트업, 기존 기업 등 규모에 상관없이 완벽한 업무공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상사태에 저스트코를 찾는 기업들이 바로 입주하여 즉각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24시간 안에 완벽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비상경영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 솔루션을 제공한다.

저스트코 남주희 지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 재택근무와 같은 유례없는 상황이 저스트코 글로벌 회원 25,000여 명을 포함하여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자사는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대체 시설과 인력 분산 운영을 위해 본사와 분리된 별도의 업무 공간을 찾고 있는 기업이 많아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모두 상생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