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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전국 대림산업 건설사무소에 ‘안랩 트러스가드 VPN’ 구축

  • 2020-09-04 14:44
  •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안랩(대표 강석균) EPN사업부가 최근 대림산업(대표 배원복 )의 ‘전국 건설현장 VPN 구축 사업‘에서 전국 대림산업 건설사무소에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AhnLab TrusGuard(이하 안랩 트러스가드, 보충자료 참고)’로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통신망)을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대림산업 전국 건설사무소 네트워크 환경을 분석한 후 ‘안랩 트러스가드’로 VPN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고객사에 ▲건설사무소 내부 네트워크 보안인증 ▲미인가 단말(PC, 공유기 등)통신 제어 ▲네트워크 통합 중앙관리(차세대 네트워크 통합보안 플랫폼 ‘AhnLab TMS’ 기반) 등 향상된 보안 기능을 제공했다.

대림산업은 ‘안랩 트러스가드’ VPN 도입으로 건설 현장에서 본사 네트워크 접속 시 미인증 단말의 접근을 제어하고 접속한 사내망 PC의 네트워크 보안도 강화하는 등 본사-사무소간 보안 수준을 한층 높였다. 또한 본사에서 수립한 VPN 보안 정책을 원격지의 건설 현장에 일괄 적용해 전국 각지 건설현장의 보안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