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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코로나19 확산에 수도권 중심 세차·방역 강화

  • 2020-08-20 12:38
  •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그린카(대표이사 김상원)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전 차량의 세차와 방역 등 위생관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소독 단계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다시 상향하며, 이용 고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선다.

이용자 불안감 해소를 위해 차량 소독은 차량 내·외부 정기 세차 후 신체 접촉이 많은 부위의 소독 작업 시행, 차량 실내 멸균 작업 시행으로 총 2단계에 걸쳐 철저히 진행된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후속 조치에 따라 살균 연막탄 등을 이용한 추가 방역 작업이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