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롯데마트 당진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못된고양이 매장이 입점한 롯데마트 당진점은 당진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주위에 초중고 학교 및 아파트 단지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다.

이번에 오픈한 못된고양이 당진롯데마트점은 약 16평 규모로 마트 1층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이 높아 지역 주민들의 매장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객 대상으로 머리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머리끈 증정 이벤트는 1만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준비 수량 300개 소진 시 종료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전국의 더 많은 소비자에게 못된고양이 브랜드 및 상품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충남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입지가 우수한 매장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된 만큼 당진 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