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지난 6월 24일(금) 3년만의 대규모 야외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후6시부터 시작된 식전 공연은 제16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본선 진출팀인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뮤지컬전공(지도교수 신선호) 학생들의 ‘로미오와 줄리엣’ 하이라이트 장면과 DIMF뮤지컬스타(고운지, 김가연, 김도연, 김수혜, 김이은, 김정현, 노윤하, 박선우, 박도준, 안동혁, 이건호, 정세윤, 최유경, 최하람, 최혁준)와 뮤지컬아카데미 출신 배우들(서한나, 최효진, 표상국)의 다양한 무대가 공연되면서 본공연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 행사 개막을 몇 시간 앞둔 대낮부터, 야외음악당 객석과 잔디마당에 관객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 본 행사에 앞서, 유명한 뮤지컬 넘버들이 줄이어 식전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선사되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DIMF 이장우 이사장과 배성혁 집행위원장, 대구시 권영진 시장과 대구광역시의회 장상수 의장, 김승수 국회의원과 양금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 Mr. Branislav Hradsky (브라니슬라브 흐라드스키) / Deputy Head of Mission (부대사),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 Mr. Daniel Pavlik (다니엘 파블릭) / Consul & Third Secretary (Cultural) (영사 & 문화 담당 서기관), Divadlo Nová scéna (슬로바키아 노바스째나 극장) / Ingrid Fašiangová (잉그리드 파시앙고바) General Director (극장장), 미국 TRW Production (TRW 프로덕션) / Michael McFadden (마이클 맥페든) 공연 라이선스 전문가, 영국 Emma Martin Arts Marketing (엠마 마틴 아트 마케팅) Emma Martin (엠마 마틴) 예술 마케팅 컨설턴트, 일본 (주)아이온 제작회사 타쿠보 오코 대표(프로듀서), 이종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김희철 국립정동극장 극장장, 이유리 서울예술단 이사장, 박희정 한국공연예술포럼 상임이사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계 인사들과 수많은 뮤지컬팬 등 끝이 보이지 않는 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환호와 박수갈채로 DIMF 개막을 축하했다. ▲ 국내외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개막을 선언하는 세레머니가 진행되었다. ▲ 김소현 배우의 ‘핸드프린팅’ 세레머니를 대구시 권영진 시장이 직접 도왔다. 특히, 올해의 뮤지컬배우로 선정된 김소현 배우는 ‘핸드프린팅’ 세레머니와 함께 DIMF뮤지컬스타, DIMF 뮤지컬아카데미 출신 배우들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선후배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뮤지컬배우 박건형과 이유진 대구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개막축하공연은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뽐낸 ‘제16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본선 진출팀인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과(지도교수 신윤정) 학생들의 ‘노트르담 드 파리’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이어서 현재 ‘채널A’를 통해 최종 파이널 경연이 진행되고 있어 대상의 승자가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8회 DIMF뮤지컬스타 고운지, 김이은 양의 무대가 관객의 환호속에 공연되었다. ▲ 뮤지컬배우 박건형과 이유진 대구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박건형 배우는 엔딩무대까지 도맡았다.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은 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열띤 환호성을 보냈다. 곧이어 라이징스타 이지연, 장민제가 신예답지 않은 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고, <하데스타운>의 ‘오르페우스’役의 조형균, 중국 현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구 출신 배우 ‘홍본영’, <프리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김소향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계속해서 압도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마이클리,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뮤지컬 배우의 롤모델로 꼽히는 남경주, 말이 필요없는 베테랑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로는 본 공연 MC를 맡았던 뮤지컬배우 박건형과 DIMF 뮤지컬스타, DIMF 뮤지컬아카데미 출신 배우들이 깜짝 무대 <위대한 쇼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웅장하고 벅찬 무대를 만들어 의미있는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이 무대로 제16회 DIMF 개막축하공연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 여름밤의 꿈같았던 본 축하공연은 대구MBC를 통해서 추후 방송되며, 그 벅찬 감동의 현장을 방송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개막축하공연 현장에 게릴라 이벤트로 진행된 ‘만원의행복’ 부스에도 많은 관객이 몰려와 뮤지컬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개막공연은 객석은 물론 잔디마당까지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했다. (사진제공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DIMF 배성혁집행위원장은 “궂은 날씨와 오랜만의 야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DIMF 개막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7월 11일까지 열리는 DIMF에서 뮤지컬을 통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문화의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 DIMF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며 “이런 멋진 축제가 대구에서 열린다는 것에 대구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제16회 DIMF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진행되는 해외 작품(슬로바키아와 영국), 도시 곳곳에서 만나는 뮤지컬게릴라공연 ‘딤프린지’, 온라인으로 만나는 ‘DIMF 메타버스’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풍성한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 출시 8주년을 맞아 오는 7월 7일까지 인기 스트리머 닥터 디스리스펙트(Dr Disrespect)와 함께 하는 레트로 테마의 생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들은 두개의 특별 임무를 완료해 닥터 디스리스펙트 애니메이션 위장, 아바타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닥터 디스리스펙트가 출연하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비디오에서 보너스코드를 찾아 프리미엄 계정 3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일 임무를 완료하면 신규 전차 CS-52 LIS와 특별 애니메이션 위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배틀 패스에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아케이드 아레나를 탐험하고 가장 좋아하는 모드에 투표하고 플레이하며 시니어리티 어워드(Seniority Award)를 받을 수도 있다. 안드레이 리아보폴(Andrey Ryabovol)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프로덕트 디렉터(World of Tanks Blitz Product Director)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팀은 매년 생일을 맞아 플레이어를 위한 멋진 선물과 보상, 색다른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열정을 쏟아왔다.”며 “전세계 플레이어들이 이 축제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8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54번째 신규 캐릭터가 23일 등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칼라’는 거침없고 직설적인 바다의 사냥꾼이며 작살을 이용한 스킬들로 무장했다. ‘칼라’의 주요 스킬로는 ▲장전 게이지 충전이 완료되면 작살을 발사해 스킬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뒤로 밀치는 패시브인 ‘작살 장전’, ▲지정한 방향으로 관통형 발사체를 쏘는 '관통 작살', ▲’칼라’와 연결된 작살을 회수하며 충돌한 대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는 '회수', ▲지면에 설치된 작살을 사용해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 후 스킬 피해를 주는 '작살 기동', ▲지정한 지점에 거대한 작살을 설치하고, 근처의 대상들을 사슬로 묶어 대미지를 가하는 ‘구속의 사슬’로 구성됐다. 아울러 '코발트 프로토콜'이 업데이트된 지난 9일 이후 동시 접속자수와 트위치 시청자 그리고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 시간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3일 오후 6시에는 유명 스트리머와 프로게이머가 참가하는 2022 ER 인비테이셔널 '코발트 프로토콜' 대회'를 진행한다. 단기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유명 게임 스트리머와 프로게이머까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보인다. 중계방송은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26일까지 PC방 ‘온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접속하는 이용자는 모든 실험체 이용, 인게임 재화인 ‘에이-코인(A-coin)’ 획득량 증가뿐 아니라 ‘시크릿 보상’ 등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여름을 맞이하여 새로 출시되는 스킨들과 함께 썸머 캐릭터 패키지와 한정 이모티콘이 포함된 특별 DLC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유명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23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파도에 떠밀려 ‘테일즈위버’ 세계로 오게 된 ‘보노보노’ 일행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7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보노보노’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에피소드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노보노 변신 망토(30일)’, ‘보노보노 코인(50개)’, 이벤트 칭호 ‘명예의 서’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노보노’와 함께하는 각종 일일 및 주간 이벤트 퀘스트를 추가한다. ‘보노보노’로 변신해 조개를 채집하는 ‘보노보노의 조개 잡기’, ‘보노보노’ 일행 중 1명과 대화하는 ‘야옹이 형의 부탁’, 통나무를 탄 ‘포로리’로 변신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파도를 넘어라! 포로리!’, 미니게임 ‘보노보노 카드 대결’ 등을 포함해 총 6가지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노보노 코인’, 버프 효과, 이벤트 칭호 ‘명예의 서’ 등을 제공한다. 한편, 에피소드 및 이벤트 퀘스트를 완수하고 모은 ‘보노보노 코인’은 ‘매달린 보노보노’, ‘어깨 위 포로리’, ‘보노보노 대미지 스킨’, ‘보노보노 변신 망토 무기한 교환권’, ‘보노보노의 돌’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2 시즌3: 매드닉스’를 23일 업데이트했다. 9월 1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서든패스’ 및 ‘챌린지패스’ 레벨을 높이면 시즌3 전용 보상 ‘Dr.Nyx’ 캐릭터와 ‘Mad’ 무기 영구제, ‘GAL-1_v2 Mad’를 얻을 수 있다. ‘GAL-1_v2’는 과거 서든어택 PC방 전용 총기로 제공되어 서든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돌격 소총 ‘GAL-1’을 개량한 버전으로, 유려해진 모델링과 강력한 성능으로 재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챌린지패스’ 30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1,000SP’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랭크전’, ‘토너먼트’, ‘생존시즌전’의 새로운 시즌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토너먼트 2022 시즌3’는 더욱 공정한 플레이를 위해 본인인증 시스템이 강화된다. 토너먼트 전용 본인인증은 통합 본인인증과 별개로 매일 완료해야 하며, 매일 오전 8시에 초기화된다. 신규 시즌을 기념해 ‘Honor’ 무기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Honor’ 스킨 무기를 3종 활성화하면 경험치 20%, 포인트 20%를 추가 제공하는 등 각종 세트 효과가 발동한다. 7월 7일까지 ‘Honor’ 멀티카운트를 통해 무기 획득 기간 총 300일 수집 시 ‘Honor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 시에는 SIG556 Double 무기 및 Peacemaker Double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M] Dou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3(마이건2)’과 함께 ‘2,000SP’를 추가로 선물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23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2022 썸머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여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쇼케이스는 ‘정무네 PC방’ 콘셉트의 예능형 콘텐츠로 연출돼 넥슨 박정무 그룹장과 EA 이소연 PD가 직접 여름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계획을 순차 공개하는 형식으로 ‘FIFA 온라인 4’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됐다. 먼저, 네덜란드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끌고, 여러 명문 클럽에서의 우승과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레전드 루드 굴리트의 아이콘(ICON) 클래스를 6월 30일 출시한다. 루드 굴리트와 함께 반 바스텐, 조지 베스트, 엘런 시어러, 루이스 피구, 라이언 긱스, 미로슬라브 클로제, 보비 무어 등 총 10명의 레전드가 새로운 아이콘 클래스로 등장한다. 동시에 6대 리그에서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22TOTS(Team Of The Season) 클래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9월 7일까지 올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썸머패스’가 활성화되며, 출석부, 3&3 슈팅머신, PC방 이벤트, 포인트 마일스톤 등 각종 이벤트 참여 시 더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루드 굴리트 아이콘 출시를 기념해 사전등록자 중 추첨으로 루드 굴리트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게임 플레이 전반에 걸쳐 각종 밸런스를 조정하는 8차 넥스트 필드를 발표했다. 크로스 개편과 더불어 딩크 패스, 딩크 스루 패스를 추가해 더욱 현실적이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며, 퍼스트 터치 이후의 감속 현상과 경합 시 쉽게 넘어지는 현상 등도 개선한다. 이 외 공식 경기에서 중하위권 티어 이용자를 위해 승강등 점수 하향, 강등 보호 기능, 승격 지원 기능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게임 외적으로 진행 중인 각종 소식도 전했다. 국내 게임사로는 처음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해 올 여름부터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K리그 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7월 예정된 토트넘과 팀K리그의 친선경기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경기 중 이용자들을 위한 선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FIFA 온라인 4’ 대표 곡 ‘Time Bomb’의 아티스트 ‘All Time Low’와 협업한 신곡 출시를 예고했다.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의 글로벌 이벤트 ‘Pokémon GO Fest 2022’ 이후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에서 ‘울트라비스트’가 등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울트라비스트는 다른 세계인 울트라스페이스의 생명체로, 6월 초에 열린 Pokémon GO Fest 2022 글로벌 이벤트에서는 울트라비스트 중 하나인 ‘텅비드’가 출현한 바 있다. ‘Pokémon GO Fest 2022’ 현장 이벤트에서는 스페셜리서치를 통해 베를린에서는 ‘페로코체’가, 시애틀에서는 ‘매시붕’이, 삿포로에서는 ‘전수목’ 등 도시마다 다른 울트라비스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현장 이벤트에서 출현한 울트라비스트는 향후 ‘시즌 오브 GO’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Pokémon GO"에 특별한 몬스터볼 ‘울트라볼’이 등장해 Pokémon GO Fest 2022 현장 이벤트 참가자들이 울트라비스트를 잡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각 지역 현장 이벤트 티켓을 소지한 트레이너는 해당 티켓 날짜의 이벤트 시간 동안 ▲알 부화에 필요한 거리가 1/2 ▲이벤트 한정 필드리서치 ▲이벤트를 테마로 한 스티커 ▲게임 내 맵에서 종이 꽃가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에는 특별한 교환이 4회 추가되어 하루 최대 6회까지 가능하며, 교환에 필요한 별의모래가 감소하고, 공원 내 서식지를 테마로 한 4종의 컬렉션 챌린지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체육관의 포토디스크를 돌리면 무료 레이드패스를 하루 최대 9개까지 받을 수 있으며, GO로켓단 열기구가 평소보다 많이 등장하고 받을 수 있는 ‘이상한 파츠’도 2배가 된다. 이 밖에 모자쓴 잠만보와 안농 A, B, E, L, R, S, T, U가 야생에서 등장, 운이 좋으면 색이 다른 안농을 만날 수도 있다. Pokémon GO Fest 2022 참가자는 각 이벤트 중 하루에 대해서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량 한정으로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가 업계 최고의 제품 엔지니어링 솔루션 지멘스 NX™ 소프트웨어의 최신 릴리스를 통해 전기/전자/기구 공동 설계, 협업, 인텔리전스 캡처(intelligence capture) 재사용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모든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링 임원들은 엔지니어링 부서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 지멘스의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 밥 호브록(Bob Haubrock)은 "훌륭한 스타트업에서 유명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혁신가들과 개척자들은 NX를 채택하고 있으며,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제조의 미래를 함께 탐색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지멘스를 선택하고 있다. 이번 최신 릴리스는 전반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여러 분야의 팀들이 보다 똑똑하게 함께 작업하고, 더 많은 지식을 획득 및 재사용하고,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으로 최적의 설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기능과 함께 스케치 및 컨버전트 모델링(스캔데이터를 그대로 수정할 수 있는 모델링 방법)과 같은 핵심 기술에 대한 상당한 투자는 사용자 커뮤니티가 매일 사용하는 툴세트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NX는 광범위한 기능에 걸쳐 생산성 및 사용자 경험 향상을 제공한다. NX는 지멘스 EDA(구 멘토 그래픽스)를 통해 전자/전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당사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리지드(rigid) 및 리지드-플렉스(rigid-flex) PCB 설계를 위한 강력한 워크플로우를 통해 전자 설계 협업 기능을 더욱 확장한다. 이러한 협업 기능은 제품 복잡성과 패키징 제약이 증가하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사용자는 설계 중 NX 데이터에 내장된 지식을 재사용하는 기능 템플릿에 대한 코드 없는(codeless) 새로운 접근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 정의 기능이 한 단계 향상되어 순수 파라메트릭 형상(parametric geometry) 기능에서 PMI, 요구 사항 검사 등을 포함하도록 데이터 재사용이 확장된다. 주요 이점은 효율적인 지식 재사용과 설계 및 엔지니어링 팀 간 협업을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NX는 복잡한 형상 개발 분야의 선도적인 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고객이 어떤 산업 분야에서 있든 미적 품질은 기능, 효율성 및 성능 못지않게 중요해졌다. NX의 최신 릴리스는 파라메트릭 기능을 사용한 곡선 생성 및 편집에 대한 업데이트이든, 복잡한 패턴과 모양을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능하게 하는 컨버젼트 모델링의 작업방식을 지원하는 NX 알고리즘 모델링이든 상관없이 설계자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양식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한다. NX 토폴로지 옵티마이저(Topology Optimizer, 위상 최적화)는 이제 이전의 솔루션 기능을 완전히 대체하며 뛰어 넘었다. 어셈블리의 흐름내에서 부품 최적화는 설계 및 제조 제약 조건을 고려하고 독립 재료를 사용해 여러 설계 공간을 동시에 최적화할 수 있다. 다목적 최적 설계를 위해 최근에 도입된 NX 디자인 스페이스 익스플로러(Design Space Explorer)는 이제 범위를 미세 조정하고 검색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중 실행 지원을 제공하며 Simcenter™ HEEDS™ 소프트웨어 실행 옵션이 완전 통합되어 베이스라인, 랜덤 시드 및 정규화 요소를 다룬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제품 개발의 설계 단계에서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복잡한 최적화 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라이프사이클 인사이트(Lifecycle Insights)의 산업 분석가 아르빈드 크리슈난(Arvind Krishnan)은 "오늘날의 기계 제품은 복잡하고 엔지니어는 기계, 전기, 전자를 통합해야 한다. 이러한 각 분야의 데이터를 가져오면 설계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신속히 해결되어야 한다. 좋은 예시로는 전자 장치에 냉각 팬을 배치하는 것이 있다. 엔지니어들은 협업 환경에서 함께 작업하여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전자 기판 설계에 변경 사항이 있을 때, 팬과 케이스 설계를 담당하는 기구 엔지니어가 대응할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NX는 기계, 전기, 전자 분야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긴밀하게 통합된 협업 환경으로 서로를 매끄럽게 결합하여 동급 최고의 전자-기구 설계 도구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지멘스의 NX의 최신 릴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X overview 블로그 포스트 또는 오는 6월 21일 오전 11시(동부표준시)에 개최되는 유튜브 프리미어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영상은 재시청 가능하며 필요한 곳에 첨부할 수 있다.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인버스 렌더링 파이프라인 엔비디아 3D 모마 (NVIDIA 3D MoMa)를 발표했다. 이번주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 리서치는 재즈와 탄생지 뉴올리언스를 기념하는 비디오를 통해 3D 모마에 대한 기술을 선보였다. 엔비디아 3D 모마는 설계자, 디자이너, 컨셉 아티스트 및 게임 개발자가 객체를 그래픽 엔진으로 빠르게 가져와 작업, 크기 수정, 재료 변경 또는 다양한 조명 효과 실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2D 이미지에서 3D 객체 추출 인버스 렌더링(inverse rendering)은 일련의 정지 사진을 물체나 장면의 3D 모델로 재구성하는 기술이다. 엔비디아 그래픽 연구 부사장인 데이비드 룹커(David Luebke)는 ”인버스 렌더링은 오랫동안 컴퓨터 비전과 컴퓨터 그래픽을 통합하는 성배였다. 엔비디아 3D 모마 렌더링 파이프라인은 인버스 렌더링 문제의 모든 부분을 GPU 가속 미분 가능 구성 요소로 공식화한다. 이로써 현대 AI의 기계와 엔비디아 GPU의 원시 컴퓨팅 마력을 사용해 크리에이터가 기존 도구의 제한 없이 가져오고, 편집하고, 확장할 수 있는 3D 객체를 빠르게 제작한다”라고 말했다. 예술가나 엔지니어에게 가장 유용하게 쓰이려면, 3D 개체는 게임 엔진, 3D 모델러 및 필름 렌더러와 같이 널리 사용되는 도구에 넣을 수 있는 형식이어야 한다. 그 형태는 텍스처 재료를 사용한 삼각형 메쉬로, 3D 도구에서 사용되는 공통 언어이다. 게임 스튜디오와 다른 크리에이터들은 전통적으로 상당한 시간과 수작업이 필요한 복잡한 사진 측량 기법으로 3D 객체를 제작했다. 뉴럴 래디언스 필드의 최근 작업은 물체나 장면의 3D 표현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지만 쉽게 편집할 수 있는 삼각형 메쉬 형식으로는 생성할 수 없다. 엔비디아 3D 모마는 단일 엔비디아 텐서 코어(Tensor Core) GPU에서 1시간 이내에 삼각형 메쉬 모델을 생성한다. 파이프라인의 출력은 크리에이터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3D 그래픽 엔진 및 모델링 도구와 직접 호환된다. 파이프라인의 재구성에는 3D 메쉬 모델, 재료, 조명 세 가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메쉬는 삼각형으로 만들어진 3D 형태의 인위적인(파피에 마세) 모형과 같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창의적 비전에 맞게 객체를 수정할 수 있다. 재료는 피부처럼 3D 메쉬에 2D 텍스처가 겹쳐진 것이다. 그리고 엔비디아 3D 모마는 장면이 어떻게 점등되는지 예측하여 크리에이터들은 이후 개체의 조명을 수정할 수 있다. - 가상 재즈 밴드를 위한 튜닝 악기 엔비디아 3D 모마의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연구 및 크리에이티브 팀은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드럼 세트 및 클라리넷 등 5개의 재즈 밴드 악기 각각 약 100개의 이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수집했다. 엔비디아 3D 모마는 2D 이미지를 메쉬로 표시된 각 기기의 3D 표현으로 재구성했고, 엔비디아 팀은 원래 장면에서 장비를 가져와서 엔비디아 옴니버스 3D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가져와 편집했다. 기존의 모든 그래픽 엔진에서, 크리에이터들은 마치 메쉬를 다른 의상으로 입히는 것처럼 엔비디아 3D 모마에서 생성된 모양의 재료를 쉽게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팀은 원래의 플라스틱을 금, 대리석, 나무 또는 코르크 마개로 즉시 변환하는 트럼펫 모델로 작업했다. 그런 다음 새로 편집한 개체를 가상 장면에 배치할 수 있다. 엔비디아 팀은 렌더링 품질을 위한 고전적인 그래픽 테스트인 코넬 박스에 그 악기들을 떨어뜨렸다. 그들은 빛나는 금관악기가 밝게 반사되고 무광 드럼 가죽이 빛을 흡수하면서, 가상 악기가 물리적 세계에서와 마찬가지로 빛에 반응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인버스 렌더링을 통해 생성된 이 새로운 개체는 가상 재즈 밴드로 비디오의 피날레에서 선보인 것처럼 복잡한 애니메이션 장면의 구성 요소로 사용될 수 있다. 엔비디아 3D 모마에 대한 논문은 6월 23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CVPR 세션에서 발표된다. 엔비디아 저자와 함께한 38편의 논문 중 하나이다. CVPR에서 엔비디아 리서치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의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길드전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선보인 특별 웹예능 콘텐츠, ‘와리길드단’의 세 번째 에피소드 ‘오늘은 절거운 길드단 정모날’이 지난 6월 21일(화) 공개됐다. 와리길드단은 와일드 리프트에서 다른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기고 미션을 완수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시스템 ‘길드’와 ‘길드전’을 알리고자 탄생한 콘텐츠다. 가수 자이언티와 테스터훈이 각각 와리길드단의 단장과 부단장이 되어 단원을 모집하고 와일드 리프트 길드 시스템을 알리는 ‘B(급)밀결사대’로 활동하는 내용을 다룬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자이언티 ▲테스터훈 ▲곽튜브 ▲하승진 ▲윤수빈 아나운서는 와리길드단 임원을 선정하기 위해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1분간 탭볼 많이 치기’, ‘코끼리 코 돌기’ 등을 통해 와일드 리프트를 즐기는데 필요한 동체시력과 균형감각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곽튜브와 하승진이 어지러워하며 쓰러지는 장면은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후 와리길드단은 사직 야구장으로 이동해 시민들과 와일드 리프트 1 대 1 대결을 펼쳤다. 윤수빈 아나운서, 하승진 등이 시민들에 패했지만 오리아나를 선택한 자이언티는 뛰어난 무빙과 스킬샷 정확도를 선보이며 이렐리아를 고른 시민을 상대로 승리, 지켜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와리길드단 세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와일드 리프트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와리길드단 내 하승진의 보직’을 정확히 맞춘 플레이어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무작위 스킨 상자’를 선물한다. 와리길드단 세 번째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일드 리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가 ‘데이전 존’(Dager Zone)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데인저 존’ 업데이트는 미국의 전설적인 전투기 F-14 톰캣(Tomcat) 외에 이스라엘과 중국 헬리콥터, 최신 중국 전차, 이탈리아의 향상된 자주포, 1차 세계 대전 가장 진보된 독일 전함 및 정글, 도시의 거리 및 선박 갑판을 불로 덮어버릴 수 있는 네이팜과 같은 기타 유형의 새로운 군용 장비가 추가됐다. ‘데인저 존’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스라엘 헬리콥터 테크 트리 중 일부 헬리콥터는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는 코브라와 아파치의 변형 버전이지만 휴즈(Hughes) MD500 TOW 헬리콥터 같은 완전한 신형 모델도 있다. MD500은 TOW 및 TOW-2 대전차 미사일과 Hydra-70 비유도식 로켓을 탑재할 수 있는 작고 매우 민첩한 헬리콥터다. 또한, ‘워썬더’의 중국 미래 헬리콥터 기술 트리에 첫 번째 기체로 현지 개발되어 2017년 첫 비행에 성공한 현대식 공격형 헬리콥터 Z-19E도 추가됐다. 아울러 추가된 신형 중국 전차 ZTZ99A는 ZTZ99 MBT를 한층 더 발전시킨 전차로, 디자인이 거의 전면 개편돼 겉으로 알아보긴 어려운 전차다. 이 전차는 탠덤 누적탄도 견딜 수 있는 비축적식 다이내믹 복합 장갑을 장착했으며, 화살 모양의 신형 터렛을 갖추었다. ZTZ99A는 이전 모델보다 더 튼튼할 뿐만 아니라, 아스팔트 도로에서 최고속도 75km/h의 기동성도 갖추고 있다. 1916년 7월 취역한 독일 전함 SMS 바이에른은 장대한 유틀란트 해전을 놓쳤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의 마지막 주요 작전에 참여했다. 좋지 않은 기동성을 커버하고도 남는 향상된 방어력과 8기의 380mm 포 덕분에 바이에른 전함은 ‘워썬더’ 블루워터 함대의 가장 강력한 함선 중 하나가 됐다. 항공기용 새로운 무기 타입으로 네이팜도 추가됐다. 네이팜은 젖은 표면을 포함한 모든 표면에 들러붙어 강한 화염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 소이탄 혼합물이다. 네이팜하면 베트남 전쟁이 떠오르지만, 일찍이 1944년 프랑스를 해방할 때 처음 사용된 무기다. ‘워썬더’에서 여러분은 적이 성벽으로 접근하거나, 숲에 매복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벽이나 숲을 불태우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경장갑과 개방형 차량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특이한 차량을 좋아한다면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군용 트럭 샤시에 Škoda 10cm Vz.1914 곡사포를 장착한 100/17 su Lancia 3Ro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이탈리아 자주포는 ‘워썬더’ 수익 공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저 니콜라(Nicola "Kolin0" Faggiani)와 리카르도(Riccardo "BlueBeta" Lo Verso)의 작품으로 ‘워썬더’의 일부에 정식으로 추가됐다. ‘워썬더’의 ‘데인저 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썬더’ 공식 웹사이트(https://warthunder.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흐미디어의 프라임매터는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Nightdive Studios)가 사이코 AI ‘쇼단(SHODAN)’과 함께 부활시킨 ‘시스템 쇼크(System Shock)’의 신작을 소개했다. 새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쇼단의 오리지널 목소리로 그녀가 지배하는 ‘시타델 스테이션(Citadel Station)’에서의 플레이 실황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타이틀은 1994년의 오리지널 호러 FPS게임 ‘시스템 쇼크’의 클래식한 스토리와 플레이 방식을 HD비주얼과 신규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된 인터페이스, 새로운 음악과 사운드 등 현대 기술과 접목시켜 완전히 새로운 모던 시스템 쇼크로 재탄생시켰다. 개발사인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는 시스템 쇼크의 원작 개발팀과 함께 작업하며 오리지널 버전의 모든 특징을 리메이크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 중에는 원작 쇼단의 성우를 맡은 ‘테리 브로시우스 (Terri Brosius)’도 포함되었다. 빠져나갈 곳 없는 광활한 우주의 한 정거장, 시타델 스테이션에서 사이코 AI 쇼단이 컨트롤하는 괴상한 변종 생명체 군단과 맞닥뜨리면서 수 많은 함정과 퍼즐, 비밀들을 통과해 쇼단을 향해 나아가야한다. 플레이어는 스텔스 혹은 미래 사이버 스타일 무기들을 활용하여 생존을 위한 전략 싸움을 펼칠 수 있다. 현재 시스템 쇼크는 PC 기반의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4, 5 그리고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