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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중식당 유유안 ‘미쉐린 스타 획득 프로모션’ 출시

  • 2025-06-11 16:16
  • ACROFAN=류재용
  • press@acrofan.com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 광둥식 레스토랑 유유안이 미쉐린 스타 획득 프로모션(Essence Degustation)을 진행한다. 셰프 토 콱 웨이는 유유안이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이 되게 한 특별한 메뉴를 점심과 저녁 각각 차별화해 구성해 선보인다.

유유안은 지난 2월에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에서 다시 한번 1스타를 다시 획득했다. 이번 1스타 획득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1스타를 받은 후 4년 만에 다시 그 명성을 되찾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미쉐린 1스타의 영예를 다시 차지하게 된 배경에는 헤드 셰프 토 콱 웨이(To Kwok Wai)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다.

2023년 유유안으로 합류한 홍콩 출신의 토 셰프는 약 30년간 홍콩, 싱가포르, 자카르타, 베이징, 광저우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셰프로, 중국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블랙펄 레스토랑 가이드’로부터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은 ‘맹두휘(Meng Du Hui)’, 광저우에 위치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저(Imperial Treasure)’에서 시니어 수 셰프로 근무하는 등 중식 파인 다이닝 분야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그는 유유안에 합류 후 고품질 식재료 선별뿐 아니라, 장시간 우려낸 육수와 소스를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해왔다. 그는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정통 광둥식 조리법을 바탕으로,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다. 또한, 정교한 기술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요리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유유안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 결과, 유유안은 다시 한번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헤드 셰프 토 콱 웨이는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정통 광둥식 조리법을 바탕으로 셰프의 창조성이 돋보인 특별한 코스를 선보인다.

점심은 유유안 애피타이저 플래터(유자소스 아이스 플랜트, 송화단 연두부 냉채, 허니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딤섬 3종(황금 하가우, 홍미 사계 새우 딤섬, 꽃게 알 샤오롱바오), 불도장, 북경오리, 해산물 탕면, 호두 코코넛 아이스크림, 저녁은 유유안 애피타이저 플래터(매콤한 목이버섯 냉채, 한우 아롱사태 부부폐편, 허니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불도장, 북경오리, 수제 황두장 활 전복찜, 킹크랩 볶음밥, 홍두 코코넛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점심은 17만 8천 원, 저녁은 26만 8천 원이다. 단, 점심 메뉴는 주중에만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 메뉴는 6월 30일까지 제공되며, 이후에는 계절별로 구성을 달리해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및 예약: 레스토랑 예약과 02-6388-5500
공식홈페이지: www.fourseasons.com/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