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우붓은 매혹적인 정글 뷰를 배경으로 색다른 발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커플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인 목적지다. 특히, 우붓 왕가의 계곡 (Valley of the Kings) 꼭대기에 자리 잡은 바이스로이 발리는 웅장한 열대 정글이 눈앞에 펼쳐지는 시그니처 풀빌라 객실과 우붓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및 웰니스 세션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스테이를 선보인다. 투숙객들에게 완벽한 휴식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 바이스로이 발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 우붓 중심부에서 단 5분 거리에 펼쳐진 프라이빗 정글 뷰와 인피니티 온수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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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중 유일하게 온수풀을 제공한다. 여러 개의 공용 풀을 두는 타 리조트와 달리 모든 객실마다 프라이빗 인피니티 온수풀을 갖춰 따뜻한 수영을 언제든 즐길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들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고, 아름다운 정글 뷰를 배경으로 근사한 플로팅 조식을 즐기고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
이토록 프라이빗한 바이스로이 발리는 놀랍게도 우붓 중심부와 제일 가까운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우붓의 유명 럭셔리 리조트들은 시그니처인 정글 뷰를 갖추기 위해 시내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흔한데, 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 번화가에서 차로 단 5분 거리이며 자체적으로 무료 셔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한, 발리 우붓에서 유일하게 헬기 착륙장을 갖춰 별도 요청 시에는 발리 국제공항까지 헬기 서비스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 우붓형 힐링을 선보이는 데일리 웰니스 세션과 아코야 스파
바이스로이 발리는 심신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완벽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데일리 웰니스 세션 중 그룹 요가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8시 15분까지 진행되며, 우붓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무료 칵테일과 막테일을 포함한 소셜 아워는 캐스케이드 레스토랑과 핀스트라이프 바에서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정글 뷰를 만끽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이드와 함께하는 산책 프로그램은 우붓에 머무는 동안 꼭 방문해야 하는 계단식 논, 뜨갈랄랑(Tegellalang)을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노을빛 계단식 논길을 따라 걷는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마다 리셉션에서 출발한다.
우붓은 발리어로 허브 또는 약을 뜻하는 ‘오밧(obat)’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만큼, 건강과 치유에 대한 독특한 전통을 자랑한다. 페타누 강 계곡의 아름다운 전망과 넓은 마사지실을 보유한 아코야 스파(Akoya Spa)에서도 유서 깊은 발리 웰니스 전통을 바탕으로 각종 마사지와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평온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트리트먼트는 전통 발리 마사지로, 손가락과 손바닥을 이용한 강력한 마사지는 고된 농사로 인한 근육통을 완화하기 위해 수 세기 동안 지역 주민들이 실천해 온 마을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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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로이 발리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발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이색적인 클래스를 제공한다. 핀스트라이프(Pinstripe) 바의 칵테일 마스터 클래스는 1930년대의 낭만을 간직한 분위기 좋은 바에서 진행되며, 직접 만든 칵테일과 함께 더위를 잊을 수 있다. 발리 출신의 헤드 믹솔로지스트, 판지 위즈라완(Panji Wisrawan)과 함께 바이스로이 발리의 정원과 온실을 둘러보고, 직접 채취한 꽃이나 허브를 활용해 칵테일을 제조한다. 칵테일 마스터 클래스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세션당 수용 인원이 최대 6명인만큼 사전 예약은 필수다.
전통 발리 요리에 관심이 있다면 레스토랑 캐스케이드(CasCades)의 발리 쿠킹 클래스를 추천한다.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식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향긋한 향신료, 신선한 허브, 코코넛을 재료로 사용하는 발리 전통 요리 기법을 배울 수 있다. 클래스 후에는 직접 만든 요리로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발리의 진정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비건 요리 및 어린이 대상 키즈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참여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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