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달콤한 11월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16일(토) 서울 선릉역 인근의 L7 강남 플로팅 바에서 가연 11월 미팅파티 ‘Sweet night(스윗 나잇)’이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파티는 가연의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 각 8명만을 초대해, 한 자리에서 8명의 이성을 모두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개인 횟수 1회가 차감되는 시스템이다.

가연의 프라이빗 미팅파티는 1:1 로테이션 대화를 기본으로 한다. 호텔 코스요리와 음료, 디저트 등을 제공하며, 전문 MC 진행으로 최대한 편안하고 어색함 없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행사 중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는 이심전심 및 빙고 게임을 진행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스탠딩 칵테일 파티를 통해, 칵테일·핑거푸드를 곁들여 삼삼오오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시간이 주어진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최종 매칭 표 작성도 있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결과는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월요일에 당사자에게만 각각 전하고 있다.

파티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후 담당자의 최종 안내를 통해 참석이 확정된다.

가연결혼정보 이벤트팀 관계자는 “어느덧 올해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쌀쌀한 날씨에 참석자분들 모두 귀한 시간을 내주시는 만큼, 즐겁고 행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