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긍정양육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 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정의 달인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교육진흥원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박은실 원장의 사진을 교육진흥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긍정 양육의 필요성에 대해 전달했다.
박은실 원장은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과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은 “아동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인 만큼, 임직원들과 함께 아동의 권익 보호와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진흥원은 전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특히, 꿈의 예술단, 늘봄학교 문화예술교육 등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