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리조트 더 남하이는 올해 연말을 기념하여 시그니처 일식 레스토랑 나유우(NAYUU)에서 특별한 포 핸즈 오마카세 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나유우의 셰프 알렉스 모란다가 싱가포르 더 댄디 컬렉션(The Dandy Collection)의 셰프 꾸인 브라운(Quynh Brown)과 손을 잡고 미식가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를 제공한다.

중부 베트남 해안 전경을 배경으로 한 나유우는 요리 예술을 중심으로, 일식 그릴 요리인 야키니쿠의 활기를 오마카세와 결합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마카세를 통해 나유우 셰프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구현하는 가운데, 셰프 모란다와 셰프 브라운의 협업으로 각 셰프의 요리 실력의 정점을 깊이 있게 맛볼 수 있다.

두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이번 오마카세 메뉴는 14코스로 구성되며, 계절 재료를 활용하여 시각적 아름다움과 깊은 풍미를 모두 담아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에 매일 저녁 2회 진행되며, 1부 오후 5:30-7:30 시와 2부 오후 8:00-10:00 시 중 선택할 수 있다.

포시즌스 리조트 더 남하이의 총지배인 마르셀 오스텐브링크(Marcel Oostenbrink)는 “요리에 대한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열정을 지닌 뛰어난 두 셰프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특별한 협업은 연말 시즌에 맞춰 우리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탐험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시즌스 리조트 더 남하이는 다가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고대 실크로드를 테마로 약 2주간 각종 다이닝, 여러 가지 행사, 웰니스 의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해 전야를 치를 예정이다. 기간 동안 초콜릿 모형 전시, 스리랑카 전통 요리 및 인도 해안 요리 메뉴 등을 선보이는 식사, 이탈리안 성탄 이브, 아테네 테마의 성탄절 축제와 더불어 새해 전야 갈라 디너와 불꽃놀이와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2024년의 마지막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장식하도록 방문객을 초대한다.

포시즌스 리조트 더 남하이에서 특별한 오마카세 경험을 즐기고자 하면 유선 전화 +84 235 394 0000을 통하거나 공식 웹사이트 https://www.fourseasons.com 에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