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 블랙>이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인기 차트 12위에 오르며, 또 한 번의 순위 반등을 이뤄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차트 역주행 성공 요인으로는 지난 26일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꼽힌다. 게임 출시 100일을 기념하여 진행한 업데이트에서 <에오스 블랙>은 신규 클래스 ‘로그’를 비롯해 출시 후 첫 번째 신규 서버인 ‘로자리’를 추가했다. 여기에 신규 유저는 영웅 방어구 2종과 확정 영웅 영혼체, 패밀리어, 신수 각각 1종, 1억 골드까지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사전예약 보상으로 제공한 장비 복구권 및 영혼체, 패밀리어, 신수 재합성권은 또 한 번의 도전 기회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에오스 블랙>은 유저 중심의 친화적인 운영을 앞세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시 후, <에오스 블랙>은 매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아울러, 지난 23일에는 ‘비정상 패키지의 정상화 2탄’ 이벤트를 통해 기부 캠페인으로 5차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에오스 블랙>과 이용자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총 2천만 원의 생계 및 의료비 나눔을 실천했다.
PC와 모바일 간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에오스 블랙>은 원스토어를 포함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10월 연휴를 맞이하여 <에오스 블랙>은 9일까지 접속 시 매일 우편으로 푸짐한 선물 보상이 지급 중이며 이번 인기 차트 역주행을 기념하기 위해 상급 영혼체, 패밀리어, 신수 소환권 및 던전 이용권 선택 상자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