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스시를 주제로 한 일본 만화 ‘미스터 초밥왕’에서 감명 받아 스시 전문 셰프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문경환 셰프는 일본의 스시 대가이자 미쉐린 스타 셰프로 유명한 카네사카 신지 셰프 밑에서 수련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9년 후인 2019년, 스시 셰프의 길을 걷게 한 초심을 잊지 않고 ‘미스터 초밥왕’의 주인공 이름을 따 ‘스시야 쇼타’를 오픈했으며, 불과 1년 만에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
문경환 셰프는 이번 ‘스시야 쇼타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통해 스시의 원조격인 ‘에도마에’ 기법을 한국 제철 해산물에 접목하여 특별한 한일 컬래버레이션 오마카세를 완성할 예정이다. 매일 국내 산지에서 가장 신선하게 공수되는 최상급 식재료만을 문경환 셰프가 직접 엄선하여 그날의 메뉴가 준비되어, 고객들은 방문하는 일자에 따라 달라지는 오마카세 코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문경환 셰프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생선의 식감, 맛 등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 생선에 최적화된 스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스시야 쇼타 오마카세’ 프로모션은 일본에서 조차 접하기 어려운 귀한 미식 경험이면서 문경환 셰프의 스시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기대와 호응이 대단하다”며 “스시야 쇼타 오마카세 프로모션 외에도 파르나스 호텔에서는 올 가을 시즌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파르나스 어텀 고메’ 미식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