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의 랜드마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하 오크우드)은 65층 파노라믹65 카페에서 단풍으로 물든 송도의 센트럴파크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가을 시즌 메뉴를 오는 10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의 가을 하늘과 단풍으로 물든 센트럴파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크우드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의 향기를 담은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밤, 홍시, 석류를 활용하였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담백한 잉글리쉬 머핀 안에 과카몰리와 멕시칸 새우를 듬뿍 넣은 ‘새우 과카몰리 샌드위치’와 보늬밤과 밤 페이스트로 반죽하여 만든 ‘밤 마들렌’, 고소한 피칸으로 만들어 더욱 진한 초콜렛맛을 띄는 ‘퍼지 브라우니’, 홍시 퓨레로 만든 무스가 올라간 ‘홍시 무스’, 무화과 졸임과 아몬드 크림을 채워 구워낸 ‘무화과 아몬드 타르트’, 헤이즐넛 플라린 크림을 넣은 ‘파리 브레스트’, 석류 판나코타와 무스 그리고 프레쉬 석류 가니쉬로 연출한 ‘석류 베린느’ 등 가을의 무드를 담아낸 3단 디저트와 바닐라 시럽을 곁들인 카라멜 수플레가 스페셜 디저트로 함께 제공된다.
오크우드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크우드 호텔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골드 3단 트레이에 담겨 제공되며, 호텔 관계자는 “송도의 시티뷰와 센트럴파크의 전경을 바라보며 초고층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어, 시티뷰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