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년 전통의 프리미엄 뉴질랜드 마누카꿀 브랜드 ‘콤비타(COMVITA)’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는 가을 제철 재료인 밤과 여왕의 과일이라 불리는 무화과, 리퀴드 골드라 알려진 마누카꿀을 활용해 맛은 물론 건강함까지 책임질 달콤한 디저트와 샤퀴테리, 스페셜 드링크 3종을 선보인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특산 벌꿀로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 나무의 꽃에서 채집한다. 진한 점도와 고유한 풍미에 더불어 항균, 항염 효과와 단백질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도 유명한 천연벌꿀이다. 콤비타는 ‘자연의 건강함을 사람들과 나누자’는 기업이념을 통해 원료부터 판매까지 직접 운영 관리하고 있는 뉴질랜드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로, UMF™ 마누카꿀 생산량 및 유통량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건강하고 달콤한 마누카꿀과 제철 무화과의 향긋함을 만끽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스탠드의 네 가지 디저트를 소개한다. 먼저 마누카꿀과 밤에 오렌지 필을 더해 달콤하고 상큼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는 ‘허니 밤 파블로바’를 시작으로 고소한 커스터드 크림과 라즈베리 무스에 무화과 잼을 넣어 톡톡 터지는 식감의 ‘무화과 라즈베리 무스’가 있으며, 바삭한 슈에 헤이즐넛 크림을 올려 부드럽고 풍미가 느껴지는 달콤함을 전해줄 ‘헤이즐넛 무화과 슈’, 그리고 ‘허니 고구마 케이크’는 콤비타 최상위 등급인 UMF 20+ 마누카꿀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로 고구마 밤 퓌레를 진하게 우려낸 얼그레이 차와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을 믹싱해 은은한 얼그레이향이 퍼지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케이크이다. 꿀과 고구마, 밤, 무화과의 조화가 가을이 왔음을 입안 가득 느끼게 해줄 것이다.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뷔페 스테이션에는 진한 레드와인에 계피 스틱을 넣고 조려낸 무화과 청에 꾸덕꾸덕한 마스카포네 치즈를 샌드 한 ‘무화과 티라미수’와 유크림 100%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천연 버터로 만든 ‘약과 버터 타르트’는 요즘 유행하는 버터바의 고급스러운 버전이다. 앵커 버터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와 쫀득한 약과의 어우러짐을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프리미엄 식재료만을 이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맛과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들의 음식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세 가지 종류의 허니 스페셜 드링크도 있다. 꿀의 향긋함이 느껴지는 ‘허니 블루베리’, 건 무화과가 올라간 ‘무화과 사워’, ‘허니 테일’이 한 잔당 18,000원에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의 통창에서 비추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마누카꿀의 진한 달콤함, 제철 밤과 무화과의 이색 변신으로 건강까지 챙긴 웰빙 디저트를 즐겨보자.
갤러리 애프터눈 티의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며, 120,000원 (부가세 포함)으로 2인 1세트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호텔 대표번호 02-797-1234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