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이 제주 제철 식재료로 풍성한 가을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제주 미식회 프로모션’을 2023년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 제철 진미와 신선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셰프 추천의 한식 특선 메뉴들로 구성됐다.
주요 메뉴로 가을 별미 ‘전어회’와 ‘자숙대게’,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탕’, 풍부한 영양가가 있는 제철 식재료 '버섯'을 이용한 ‘버섯후토마키’, ‘버섯어향동고’, ‘버섯치즈피자’, 마늘의 제주 방언 ‘마농’을 넣어 아삭하게 씹히는 ‘마농육회’, 연하고 부드러운 제주 고사리로 만든 제주 향토 음식 ‘고사리 육개장’,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갈비가 조화를 이루는 ‘매콤소갈비찜’ 등 풍성한 가을 미식 메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채살 스테이크, 등갈비 구이, 양갈비 구이 등 다채로운 육류 요리부터 ‘톳 전복죽’, ‘뿔소라 숙회’, ‘제주 광어회&도미회’ 등 양식, 일식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삼다정은 프로모션 기간에 가을 미식 메뉴와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 전통주를 할인 판매하는 ‘가을 미주(味酒)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외에도 오는 9월 27일(수)까지 주중(월~목)에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름 초성에 ‘가을’과 동일한 ‘ㄱ’과 ‘ㅇ’이 포함시 본인 5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중(월~목) 디너 석식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대왕새우 플레이트’를 스페셜 메뉴로 제공한다. 또한 9월 한달 동안 삼다정 재방문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50% 할인을 제공하는 ‘재방문 이벤트’도 진행한다(신분증 및 영수증 지참 시 적용).
이용 시간은 런치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은 2부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6만 2,000원(세금 포함), 디너는 10만 8,000원(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제주 제철 식재료의 향과 풍미를 담은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으로 제주미식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