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시크 유러피안 기반의 신선함과 창의성이 강조된 <마켓테리안(Marketerian)> 콘셉트의 다채로운 요리와 총 4코스로 구성된 패스 어라운드 메뉴가 결합된 이색 다이닝을 한 층 업그레이드된 패스 어라운드 메뉴와 함께 선보인다.

먼저, 식사 시작에 앞서 식욕을 돋워 줄 △화이트 또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서브를 시작으로 ‘고짠’의 조합이 매력적인 △소금 빵, △단호박 또는 △콜리플라워 수프 등 데일리 수프가 차례로 서브되며, 마지막 패스 어라운드로 셰프가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는 게리동 스타일의 △립 아이 스테이크가 각 테이블 별 제공되어 프렌치 스타일의 정찬을 연상시키는 요리와 함께 새로운 오감 만족의 다이닝을 선사한다.

패스 어라운드 메뉴에 이어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준비된 풀 뷔페 대표 메뉴로 △시트러스 해산물 샐러드와 △콜리플라워 샐러드, △구운 연어 샐러드 등 입안을 상큼하게 리프레시할 수 있는 8여 가지의 마리네이드 샐러드와 △페스토 펜네, △마스카포네 뇨끼, △게살 유부초밥, △후토마키, △참다랑어 아카미를 포함한 신선한 사시미, 그리고 △가리비 그라탕과 △비프 부르기뇽, △갈비찜, △소꼬리찜, △랍스터 등이 핫 & 콜드 섹션 내 준비되며, 육즙 가득한 풍미에 감칠맛을 더해 줄 라팔레트 파리 셰프만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함께 선보이는 △꽃등심, △미소 항정살, △바비큐 치킨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디너 이용 시 △대게, △양갈비가 추가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맛볼 수 있으며, 산뜻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유자 바질 무스와 △베르가모트 젤리, △딸기, △녹차, △다크초콜릿 등 생초콜릿 3종 및 향긋한 커피 향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티라미수 등이 디저트 섹션 내 준비된다.

더불어,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혜택 또한 제공되어 가족, 연인 및 지인들과의 모임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이 외에,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 시 최대 10% 할인 혜택 또한 제공되어 품격 갖춘 다이닝을 보다 합리적이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마켓테리안 뷔페> 이용 가능 시간은 런치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가격은 주중 런치 12만 5천원, 주중, 주말 및 공휴일 저녁 14만 5천원이다. 모든 가격은 1인 기준이며, 10%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라팔레트 파리(02-2184-7300) 또는, 공식 홈페이지 (www.marriott.co.kr/selm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