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가을 빛깔로 물든 숲을 테마로 한 이번 ‘포레스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클로티드 크림, 버터, 딸기잼을 곁들여 먹는 따뜻한 홈메이드 스콘, 가을을 담은 스위트 셀렉션, 최상급 식재료로 만든 세이보리 셀렉션, 음료 2잔으로 구성했다.
핑거푸드로 즐길 수 있는 세이보리 셀렉션은 아부르가 캐비아를 올린 ‘홈메이드 큐어드 훈제연어 타르타르’와 ‘저온 조리한 랍스터’가 바삭한 팬 브리오슈 위에 제공되며, 오징어 먹물 브리오슈에 루콜라, 치즈, 하몽을 더한 ‘부라타 모차렐라’도 마련된다.
음료 2잔은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가을 시즌 음료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음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새로운 계절을 색다르게 만끽하기 좋은 ‘포레스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호텔 30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10만 원이다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