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HRH 왕세자, Soudah Peaks 마스터플랜 발표
런더너 마카오, 2023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성료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리야드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아트 랩’ 오픈
세계기록유산 국제 워크숍,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
두바이의 하타 사인(Hatta Sign), 기네스 세계 신기록 경신
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 개최 결과 발표
방글라 남부 덮친 홍수…세이브더칠드런 10만 달러 긴급 지원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아트 및 패션 디자인 인재 육성을 위해 전액 지원 레지던시 프로그램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 아동, 올 6월 사상자 최다 기록… 민간 지역 폭발 무기 사용 중단해야”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사회 로힝야족에 등 돌려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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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컨벤션 위크, 오는 28일 시작
다양한 국제 분쟁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싱가포르 법무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싱가포르 컨벤션 위크(SC위크) 2023’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SC위크는 싱가포르 법무부가 국제 분쟁을 조정이나 중재와 같은 방법으로 좀 더 원활하게 해결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컨퍼런스로, 전 세계의 법조인과 경영자,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국제 조정의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분쟁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올해로 5회째로, 지난해 SC위크 2022에는 100여 개 국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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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문화관광부, 호텔 수수료 감면 정책 발표
아부다비 문화관광부는 아부다비의 관광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호텔 요금에 적용되었던 수수료를 전격 감면하였다. 2023년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 수수료 감면 정책은 아부다비 행정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아부다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다양한 숙박 시설을 즐기고 가격 부담은 줄이고자 위함이다. 이 요금 개정은 아부다비를 세계적인 레저 및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고자 하기 위한 조치로 아부다비 지역경제 성장을 더욱 촉진하며, 아부다비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지원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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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제2회 스크립트 및 캘리그라피 전시회 열어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가 사우디 리야드에 위치한 이르카 병원에서 예술 및 문화계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2회 스크립트 및 캘리그라피(Scripts and Calligraphy)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전시회 주제는 ‘영혼으로 가는 길(Paths to the Soul)’로 매력적인 역사를 비롯해, 고전 및 현대 예술작품의 다양한 컬렉션을 바탕으로 영적인 차원의 캘리그라피를 탐구하고, 캘리그라피가 아랍과 이슬람 세계에 미친 영향력을 살펴본다. 사우디 문화부는 주제별 작품 컬렉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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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예술가 및 관련 전문가 위한 ‘문화여행 프로그램’ 런칭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산하의 시각예술위원회가 예술가 및 시각예술 전문가들이 전문적인 식견을 넓힐 수 있도록 여러 국가를 방문하는 문화여행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시민 및 거주민들에게도 개방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련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교류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예술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시각예술위원회는 프로그램의 첫 여행 국가로 9월과 10월에 각각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두 개의 국가 중 한 국가에 참가를 원하는 희망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8월 9일까지며, 등록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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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제5회 세계유산 관리자 포럼의 시작 알려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가 오는 9월 사우디 라야드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세계유산 관리자 포럼’의 대면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세 번의 온라인 세션 중 첫 세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첫 온라인 세션에서는 이번 포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세계유산 시스템과 프레임워크 그리고 참가자들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세계유산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는 전 세계의 세계유산 관리자들과 전문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도구와 자원, 그리고 문화유산 보전 및 모니터링의 과정을 다루었다. 이어 7월 4일과 13일에 열리는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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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미국 뉴욕서 열린 ‘A2IM 인디 위크 컨퍼런스’ 참가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산하의 음악위원회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연례 인디음악협회(A2IM, American Association of Independent Music) 인디 위크(Indie Week)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디 위크 2023에는 사우디 가수로는 최초로 명성있는 리베라 어워즈에서 공연하는 탐탐(Tamtam)을 비롯하여 풀라나(Fulana), 클린시(Klinsh), 엘푸에고(Elfuego), 한나(Hannah) 등 다수의 사우디의 현대음악가들이 참석한다. 리베라 어워즈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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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차이나, 싱가포르서 ‘마카오 쇼케이스’ 개최
마카오의 최대 복합 리조트 운영사 샌즈 차이나가 7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첫 번째 ‘마카오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국제 관광객과 영업 및 무역 파트너, 그리고 미디어를 대상으로 세계적인 관광 레저 중심지이자 최적의 MICE 데스티네이션인 마카오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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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과학자들, 타운즈빌에서 MOUA '오션 센티널스' 의 설치를 공식적으로 선포
2023년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에 전국의 MOUA 수중아트박물관(Museum of Underwater Art) 뮤즈와 해양 과학자들이 존 브루어 리프(John Brewer Reef)에 설치된 MOUA 오션 센티넬스 (Ocean Sentinels) 스노클 트레일의 공식적인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타운즈빌에 모였다. 이번 참석자인 유명 해양 과학자이자 이번 트레일의 뮤즈인 존 "찰리" 베론 OAM 교수는 산호의 대부로도 알려져 있다. 피터 해리슨 교수는 1981년 마그네틱 섬에서 세계적인 산호 산란 현상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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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제2회 스크립트 및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가 아랍의 문화 및 정체성의 필수 요소인 아랍 캘리그라피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제2회 스크립트 및 캘리그라피(Scripts and Calligraphy)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6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리야드에 위치한 이르가(Irqah) 병원에서 개최되며, 이어 10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는 마디나로 이동해 마디나 아트센터(Madina Arts Center)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올해의 전시회 주제는 ‘영혼으로 가는 길(Paths to the Soul)&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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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태풍 피해 복구 신속히 진행 중
괌이 태풍 피해 복구 작업과 일상 회복으로의 안정화 대책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위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괌 현지 호텔들은 객실 및 기반 시설들을 빠르게 복구하고 있으며 이르면 6월 중순부터 객실 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일부 현지 레스토랑 및 편의시설들은 전반적인 서비스 복구 작업을 마치고 영업을 재개하며 괌 주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리 페레즈 (Gerry Perez) 괌정부관광청 부청장은 “태풍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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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80조 규모 리노베이션 착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는 지난 20일 약 80조원 규모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사는 컨벤션 센터 사우스홀의 전반적인 시설점검과 함께 ▲웨스트홀과의 통일된 외관디자인 ▲윈(WYNN) 호텔까지 베이거스 루프 스테이션의 확장 ▲키오스크 및 길 찾기 등 컨벤션 센터 내 디스플레이 설치 ▲행사 참가자 등의 접근성 향상 등을 목표로 2025년까지 진행된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는 이미 지난 2021년 웨스트홀의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완공한 바 있다. 예정된 컨벤션 행사들은 모두 웨스트홀에서 개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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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국제 공항, 5월 29일 운영 재개
괌 국제공항은 태풍 ‘마와르 (Mawar)’ 피해로 시설 및 운항 정상화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5월 29일 오후 3시 공항 운영이 재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퀴나타(JohnQuinata) 괌 국제공항 사장은 “공항 비상사태 대응팀이 24시간 운영하며 비상 상황에 대처하고 공항 복구를 위해 항공사 및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목표했던 운영 재개일 보다 빠르게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괌 공항은 재개되지만 항공 운항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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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국제 공항, 태풍 마와르 피해 복구 및 서비스 정상화에 총력
괌 국제공항은 태풍 ‘마와르(Mawar)’의 영향으로 차질을 빚어 피해 복구 및 서비스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르면 5월 30일 공항 운항이 재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존 퀴나타(John Quinata) 괌 국제공항 사장은 “현재 괌 공항의 복구 작업은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비행장과 활주로의 잔해제거 작업 및 정비를 통해 필수 화물 및 여객기 등 일부 항공편이 제한적으로 운항될 방침이다. 괌 국제 공항은 태풍 피해로 인한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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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런던 디자인 비엔날레 2023서 인터렉티브 전시물 선보여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산하의 건축∙디자인 위원회는 제4회 런던 디자인 비엔날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런던 디자인 비엔날레 2023의 메인 테마인 ‘리맵핑 콜라보레이션(Remapping Collaborations)’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사우디관은 루바 알크할디(Ruba Alkhaldi)와 로자인 라파(Lojain Rafaa)가 디자인과 큐레이팅을 담당한 인터렉티브 전시물인 ‘우븐(Woven)’을 통해 사우디의 안락한 자연을 표현한다. 이번에 사우디관에서 선보이는 ‘우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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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샌더, 교토 발에 키오스크 오픈
질 샌더는 최근 교토 발(Kyoto BAL)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더해 특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 달 동안 교토 발 외부에 배치될 임시 컨셉 스토어 및 카페 키오스크에서 질 샌더가 큐레이팅한 A Magazine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시와 루크 마이어, 포토그래퍼 및 아티스트의 협력으로 탄생한 모든 한정판 책, 시각 예술, 건축, 공예, 문화, 소설, 일본 미학, 철학, 시, 음악 등 질 샌더의 세계를 구성하는 프레임들인 엄선된 잡지와 서적은 물론 마이어들의 열정 중 하나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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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W2023 노르웨이 트래블 워크숍,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오슬로에서 개최
올해로 50회를 맞는 '2023년 노르웨이 투어리즘'이 50회를 맞아 새로운 북구 시장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개회식은 노밸 평회상이 주어지는 국회 의사당에서 열렸다. 700 여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예약된 파트너와 상담을 하는 자리가 되었다. 사전 예약된 세션에 이어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신청한 다양한 레스토랑을 방문해 음식 문화와 장소를 체험해 보기도 했다. 모두 사전 예약된 중간 투어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오슬로의 유명 장소를 택하도록 해 현지 명물을 직접 보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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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 무함마드 빈 살만 비영리 도시 X ‘르 꼬르동 블루 아라비아’와 교육기관 협약 체결
무함마드 빈 살만 비영리 도시가 세계적인 음식예술 및 호스피탈리티 경영 분야 네트워크인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산하의 대표적 세계 명문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 아라비아 음식예술 교육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빈 살만 비영리 도시는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청년과 자선단체 등을 위한 세계 최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