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전 세계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어스아워 참여”
볼보자동차코리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 2023’ 동참
야놀자,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3년 연속 동참
국내 호텔업계, 2023년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지속가능 영향 설문조사: 일본, 싱가포르, 한국 최상위권에 올라
조선호텔앤리조트, 세계 물의 날 맞아 ‘노(NO) 플라스틱’ 향한 릴레이 ‘줍깅’ 실천
세계 물의 날 맞아 유통업계의 수자원 보호 행보 주목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기념 깨끗한 하천 만들기
NHN, 임직원 참여 기후행동 캠페인으로 탄소배출권 200톤 상쇄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3 어스아워’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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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5주년 맞아 친환경 캠페인 진행
제주삼다수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노들섬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Bottle to Something Goods)’를 진행한다. 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맞아 마련한 ‘보틀 투 썸띵 굿즈’는 투명 페트병이 분리배출을 통해 다시 페트병으로 사용되는 ‘보틀 투 보틀(Bottle-to-Bottle)’ 실현을 돕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보틀(Bottle)이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빈 병이 아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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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부, ‘과학적 증거’ 받아들여 기후재앙 막는 대응에 즉각 나서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새로운 기후 과학 보고서가 20일 채택됐다. 이번 보고서는 최신 기후 과학을 집대성한 자료로 기후위기로 인한 파괴적인 현실과 위험, 국제 사회의 대응 방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IPCC의 제6차 평가 보고서(AR6)는 1.5°C 목표 달성의 중간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3%, 2035년까지 60% 감축해 이번 세기 중반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고, 1.5°C의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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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어스아워 개최
WWF(세계자연기금)는 3월 2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의 개인,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이 60분 동안 불을 끄고 지구를 위한 ‘희망과 연대’에 동참할 예정이다. 어스아워는 1시간 불을 끄는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함께 긴급 행동에 나서자는 취지로 올해로 17년째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어스아워는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 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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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주목해야 할 ESG 키워드 …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약 27만 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기업이 주목해야 할 ESG경영 키워드로 지배구조를 제시했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최근 6개월간 ESG 관련 언급량(버즈량) 273,762 건을 분석한 결과, ESG 요소별 관심도 1위는 지배구조(58%)로 나타났으며, 2위 사회(22%), 3위 환경(20%)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와 투자자는 구매 결정과 자산 운용에 있어 기업의 ESG 요소를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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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세계 물의 날 맞아 어린이 ESG 그림 공모전 ‘워터 프렌즈’ 개최
제주삼다수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 대상 ‘워터 프렌즈’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제주삼다수는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누구나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을 통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친구들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물’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워터 프렌즈’ 공모전은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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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산불 피해 복원 위해 세컨블록서 ‘회복의 숲’ 캠페인 진행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산림청(청장 남성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손잡고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은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복구하기 위해 회복의 숲을 조성하는 시민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에 마련된 가상의 숲에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으면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보았던 경북 울진 도화동산 인근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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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사내 플리마켓으로 탄소 배출량 31kg 감소
이디야커피는 지난 6일 진행한 사내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숲 조성 기금’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미판매 물품 역시 ‘(재)아름다움가게’에서 운영하는 재사용 나눔가게에 기부하여 나눔을 통한 자원순환에 동참했다. 이디야커피 사내 플리마켓은 물품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나눔으로 환경 문제 개선을 할 수 있기에 200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디야커피는 이 날 조성된 수익금을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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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자원 순환경제 구축하는 슬로우베드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친환경 경제모델인 '순환경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 기상 이변과 팬데믹을 거치며 전 연령대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도 환경 문제 해결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환경이 경제성장의 핵심가치가 되는 신사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고밀도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소비자 제공 가치 중 하나를 ‘Re-sponsi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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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폐유니폼 활용한 파우치 선보여
아시아나항공이 폐 유니폼을 활용해 제작한 파우치를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친환경 패션브랜드 ‘단하’와 협업해 유니폼을 활용한 새로운 5종의 여행용 파우치를 선보인다. 작년 1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태블릿파우치를 선보인 이후 두번째 프로젝트다. 해당 제품은 아시아나항공 취항지인 ▲서울 ▲하와이 ▲방콕 ▲홍콩 ▲다낭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여권, 화장품, 충전기 등 여행필수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의 업사이클링 여행용 파우치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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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과 2023 바다쓰담 캠페인 진행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 (The Coca-Cola Foundation)과 함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팀을 대상으로 ‘바다쓰담 캠페인’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4일 유엔 회원국들이 2030년까지 전 세계 공해(公海)의 최소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국제해양조약 체결에 합의했다.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양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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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벚꽃 가든과 업사이클링 가구가 비치된 ‘에코 플래닛’ 선보여
글래드 호텔은 봄을 맞아 글래드 여의도 1층 로비에 벚꽃 가든과 함께 친환경 공간 ‘에코 플래닛(ECO PLANET)’을 선보인다. 에코 플래닛은 글래드 호텔에서 사용 후 회수된 무라벨 생수 아임에코의 병뚜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가구와 오브제가 비치된 친환경 공간이다. 특히, 글래드 호텔은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의 자연순환 캠페인인 ‘클로징 더 루프(Closing the Loop)’에 동참하여 어메니티로 제공하는 무라벨 생수의 빈 페트병을 모아 아임에코에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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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탄소발자국 저감 위해 바이오 접착제 사용 전환
이케아가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바이오 접착제 사용에 나선다. 파티클보드 등 목재보드 생산 과정에서 화석 연료 기반 접착제 사용을 40% 줄여 접착제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 저감하는 것이 목표다.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좋은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2030년까지 모든 제품에 재생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소재만을 사용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새로운 접착제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케아 밸류체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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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NFT 3차 발행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과 함께 추진한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관련 대체불가능토큰(NFT)의 마지막 3회차 발행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는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국내 멸종 위기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산림 복원 프로젝트다. 각 NFT에는 식물의 자생지 정보와 멸종 등급(▲멸종위기종 ▲위기종 ▲취약종) 등의 정보를 담아 식물의 고유성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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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위한 ‘실내 숲’ 조성 지원 대상 아동복지시설 모집
한국 코카-콜라가 밀알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마련한 ‘실내 숲 조성’ 사업에 참여할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호 생활시설 모집에 나선다. ‘아동복지시설 친환경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는 한국 코카-콜라가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한 아이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 하여 협력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2년 첫 프로젝트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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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렐릭, 2030년까지 온실가스 넷제로 달성 목표 발표
뉴렐릭(NYSE: NEWR)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넷제로(Net Zero)달성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뉴렐릭은 과학기반감출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SBTi)에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하며 실천 의지를 공고히 했다. 과학기반감출목표 이니셔티브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파리기후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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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최근 1년 간 유리 및 플라스틱 총 50만 킬로그램 재활용
에미레이트 항공이 지난 2022년에만 꽉 채운 A380 항공기의 무게에 달하는 50만 킬로그램의 플라스틱과 유리를 재활용하였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승무원이 두바이에 착륙하는 모든 항공기 내에서 수거한 기내 유리 및 플라스틱 제품들은 두바이에 위치한 재활용 공장으로 옮겨지며, 2차 선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작은 플라스틱 조각인 플레이크(flake)로 만들어져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지는데 사용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이 기내에서 사용된 플라스틱과 유리 제품을 재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9년 한 승무원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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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기후위기 대응' 타일러 라쉬 초청 강연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지난 3일 그린 오피스(Green Office)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기후위기 대응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참여해 카카오뱅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해당 강연에는 총 2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