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 2018 Berlin] 컬럼 – 더욱 커지는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오픈스택에 엿보이는 변화들
올해 베를린에서 열린 행사로, ‘오픈스택 서밋’은 이제 마지막을 고했다. 하지만 이 행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내년부터는 ‘오픈인프라 서밋’이라는 이름으로, 더 스케일을 키워서 돌아올 예정이다. 이제 오픈스택 프로젝트는 역사상 가장 활성화된 3대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이는 최근 몇 년간 재단의 전향적인 자세 변화가 가져온 극적인 성장의 결과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변화의 ‘다음 단계’를 보여 주는 것이, 오픈스택과 주변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