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과 가장 가까운 안식처,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는 제주 여름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 ‘제주 애플망고’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무더위를 달래줄 시원한 빙수부터 감각적인 애프터눈 티 세트, 깊은 풍미의 홀 케이크, 입체적인 매력을 더한 파르페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시즌 메뉴는 더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제주 애플망고 빙수’다. 풍부한 제주 햇살 아래에서 자란 고당도 애플망고를 듬뿍 올린 빙수로, 신선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우유 얼음 위에 슬라이스한 애플망고와 잼을 풍성하게 덮어 완성했다. 제주 동백꽃을 형상화한 아이스크림과 꽃 중앙에 망고 패션후르츠 잼을 더해 섬세한 디테일을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애플망고 하프 컷, 제주 청보리 크림, 애플망고 푸딩, 수제 팥 등이 함께 제공돼 제주 애플망고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메뉴도 있다. JW 메리어트 제주와 더 세인트 레지스 온 더 번드, 상하이가 협업한 ‘포핸즈 하이티’ 애프터눈 티 세트로, 제주 애플망고와 상하이식 정통 딤섬이 조화를 이루어 달콤함과 감칠맛을 동시에 담아낸다. 여기에 홈 파티나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홀 케이크도 마련됐다.

촉촉한 바닐라 시트에 겹겹이 샌드한 망고와 화이트 초콜릿 크림을 주상절리로 표현한 ‘제주 애플망고 케이크’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한다. 또한, 제주 우유 아이스크림에 코코넛 크럼블과 피스타치오 다쿠아즈, 머랭 속 망고 소르베를 더한 ‘제주 애플망고 파르페’ 역시 여름의 풍미를 입체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모든 메뉴는 제주산 애플망고의 깊고 진한 풍미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가격은 ‘제주 애플망고 빙수’와 ‘포핸즈 하이티’ 각 10만 원, ‘제주 애플망고 케이크’ 8만 5000원, ‘제주 애플망고 파르페’ 4만8000원이다. 더 라운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JW 메리어트 제주 더 라운지’ 검색) 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64-803-7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