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The Terrace)’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삼복 기간을 맞아,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하루 한정 보양식을 선보인다.

초복(7월 15일)에는 국내산 인삼과 찹쌀, 대추 등을 푸짐하게 넣어 깊고 담백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인삼삼계탕을, 중복(7월 24일)에는 부드럽게 삶아낸 한우 갈비에 진하게 우려낸 육수를 더한 갈비탕을, 말복(8월 13일)에는 고소한 꼬리살과 진한 사골 육수가 어우러진 꼬리곰탕을 각각 준비해, 전통적인 복날 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뷔페 스타일로 선보인다. 여름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 재료들을 정성스럽게 담아낸 이번 메뉴는, 계절의 깊이를 담은 미식 경험과 함께 무더위를 이겨내는 특별한 한 끼로 기억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홈페이지 (grandhyattseoul.com) 또는 대표 전화 (02-797-1234)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