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가 오는 15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열리는 ‘미니언즈런 2025 서울(SEOUL)’을 공식 후원한다.

‘미니언즈런’은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달리는 글로벌 러닝 이벤트로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미니언즈런 서울’은 지난해 부산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약 3배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티켓 오픈 30분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돌코리아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스위티오 바나나 2입봉’ 총 9천 개를 후원한다. 바나나는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해 러닝 이후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좋은 과일이다. 러닝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완주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미니언즈런’ 참여를 기념해 행사 당일 ‘러닝 타임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돌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스위티오 바나나’와 함께 촬영한 러닝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미니언즈런’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지원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돌코리아의 프리미엄 과일로 구성된 ‘과일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돌코리아 마케팅팀 조아라 매니저는 “이번 행사 참가자들이 건강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력 보충에 필요한 바나나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일 생산·유통 기업으로서 풍부한 영양소의 과일을 통해 국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