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경일이 깊이 있는 이별 감성으로 감동을 안긴다.
한경일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의 추억을 지우지 마요’를 발매한다.
신곡 ‘우리의 추억을 지우지 마요‘는 뜨거운 사랑의 끝, 헤어진 상대를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한 사람의 그리움과 슬픔을 담은 이별 발라드 곡이다.
‘떠나가지 말아요 제발 떠나가면 안 돼요 나를 잊으려 하면 더욱 커지는 그리움인데/그대 흔적 모든 곳에 남겨져 있는 내게 사랑했던 우리의 추억을 지우지 마요’처럼 시적인 노랫말과 아련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진한 여운을 전한다.
한경일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 담백한 감성으로 ‘원조 감성 발라더’의 저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이번 신곡은 다양한 곡을 만든 작곡가 필승불패, 최유진이 합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한경일의 신곡 ‘우리의 추억을 지우지 마요’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