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지난 5월 3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5 지구런: 더 피스 로드 마라톤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평화의 가치와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행보에 동참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지구런: 더 피스 로드 마라톤’은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개최되는 서울 여의도의 대표적인 마라톤 행사다. 이번 대회는 평화의 가치를 나누고 기부 문화를 장려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반영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이번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임직원들의 단체 참가비 전액과 기부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의미 있는 마라톤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으며, 직원들이 함께 달리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 후원 및 참여를 통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