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가 TV조선과 협력하여 실시간 투표 서비스로 시민 소통의 혁신을 이끈다.
AI 컨택센터(AICC), AI 기반 메시징 서비스, AI 챗봇 등 AI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TV조선 특집 프로그램 ‘생방송 민심이슈 <내가 말한다>’에 자사의 실시간 투표 시스템이 도입한다고 밝혔다.
‘생방송 민심이슈 <내가 말한다>’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신 사회 이슈를 주제로, 시청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민심의 흐름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의 생방송 투표쇼다. ‘민심 청취–시사 투표쇼’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고, 출연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민심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실시간 투표 시스템은 2지 선다형 형식으로 진행되며, 시청자는 방송 중 안내에 따라 문자 메시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타투(Startoo)’를 통해 간편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타투’를 설치한 후, 메인 화면에 표시되는 <내가 말한다> 참여 배너를 클릭해 주제에 따라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실시간 투표에 참여하거나, 방송 중 안내되는 번호(#1200)로 1 또는 2를 문자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투표가 완료된다.
집계된 투표 결과는 방송에서 즉시 공개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크루즈 여행권, 빌트인 음식물처리기, 미스터트롯3 콘서트 티켓 등 초대형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보는 방송을 넘어 참여하고, 여론에 반응하는 방송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 본 프로그램은 TV조선이 시도하는 새로운 시청자 소통 방식의 대표 사례가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의 소통을 선도할 TV조선 특집 프로그램 ‘생방송 민심이슈 <내가 말한다>’는 오는 27일(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인포뱅크는 실시간 투표 서비스를 통해 기존 방송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을 넘어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가 직접 여론 형성과 방송 진행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민주적이고 투명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인포뱅크 박태형 대표는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시청자들이 방송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사람과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 연결할 수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