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이정재를 포함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한 구찌 룩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29일 45회 청룡영화상에서 이정재는 블루 GG 벨벳 소재의 더블 브레스티드 턱시도를 착용했으며, 지난 2일(현지시간)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Cipriani Wall Street)에서 열린 제34회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에서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은 구찌 화이트 니트 가운과 골드 메탈 뱀부 네크리스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켈시 루(Kelsey Lu)는 구찌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의 울 소재 코트와 홀스빗 엠블럼이 특징인 블랙 플랫폼 로퍼를 착용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시그니처 엠블럼과 넉넉하고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인 로소 앙코라 색상의 레더 소재 구찌 블론디 탑 핸들 백을 매치했다. 여기에 스터드로 장식된 선글라스로 스타일에 특별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