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한국의 전통미와 서양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아름답게 융합한 ‘K-하트 크리스마스 트리’(K-Heart Christmas Tree)를 지난 11월 말 공개했다. ‘새로운 연합이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과 여유’라는 테마로 구성된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인천 소재의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기부 이벤트도 함께 접목하여 구성되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만의 K-하트 크리스마스 트리’는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K-하트 크리스마스 트리’는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담아 ‘K-’(케이-)와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의 ‘하트’(Heart)를 더해 지어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다. 파스텔톤의 노리개, 보자기로 만든 선물 상자, 은은한 한지 무드등 등 한국적인 정서가 깃든 소품에 맑은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한국 전통의 품격과 서양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3.5미터 높이의 트리다. 보다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트리는 나눔의 의미를 담아 지역 사회를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트리 옆에 설치된 모금함은 호텔 이용객과 임직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이를 통해 모인 금액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해성보육원’에 기부된다. 이 보육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54명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에 사용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함께 파티셰가 만든 케이크, 쿠키 등을 직접 준비해 12월 24일 해성보육원에 방문해 직접 선물과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의미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 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진행한다. ‘K-하트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뷔페 식사권, 유에 런치 세트, 시그니처 베어와 레디백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K-하트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통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하며, 나눔의 기쁨까지 더한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만들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