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지난 25일 오픈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 입장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27일 전량 매진됐다.
이랜드뮤지엄은 관람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12일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슈퍼 얼리버드 티켓 완판으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했다”고 말하며, “전시 오픈 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은 24년 12월 21일부터 25년 2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과 트로피 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대규모 전시다. △1970년대 펠레의 국가대표 실착 저지 △메시의 커리어 주요 매치 컬렉션 △박지성과 손흥민의 실착 저지 등 진귀한 축구 역사의 순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