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이 오는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27회 소비자의 날 기념 소비자중심경영(CCM)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으로 수행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휴롬은 지난 2016년 첫 CCM 인증 이후 4회 연속 인증에 성공한 바 있다.

휴롬은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소비자의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휴롬의 ‘건강’ 철학을 보다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휴롬 고객 서비스 센터 홈페이지에서 7일간 진행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비자의 날 관련 빈칸 퀴즈를 풀어 정답을 보내면 참여가 완료된다.

경품은 아이들이 채소 과일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2017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그림책부문 최고의 출판사 상’을 선정된 보림출판사의 아티비티, 영유아나비잠 시리즈의 채소 과일관련 도서와 휴롬키즈의 ‘자일리톨 캔디’, 휴롬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이 선발되며, 오는 13일 휴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휴롬 관계자는 “휴롬은 고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건강주방가전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소비자의 날을 고객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