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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슬래시대시, 홈 메뉴 전면 개편

  • 2022-11-29 09:26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일상을 기록하는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 영상 플랫폼 ‘닷슬래시대시(Dot Slash Dash)’가 첫 화면인 ‘홈’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사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기존 ‘부스(Booth)’에서 메뉴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개편된 ‘홈(Home)’은 닷슬래시대시가 엄선한 콘텐츠가 모인 미디어 채널로, 사용자의 관심사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더욱 엄선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닷슬래시대시가 제안하는 인물, 브랜드, 공간,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한 감도 높은 영상을 만날 수 있으며, 개인들의 관심과 취향에 따라 닷슬래시대시가 추천하는 유저 콘텐츠와 키워드 콘텐츠 등이 큐레이팅 된다. 또한 공간, F&B, 리테일 등 MZ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역의 다양한 브랜드와 유저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본인의 관심사에 맞춘 양질의 콘텐츠를 더욱 쉽게 만날 수 있으며, 각 브랜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홈 외에도 정보를 얻거나 콘텐츠를 올리고 모여 즐기는 ‘라운지(lounge)’와 자신의 영상과 취향을 담아 꾸밀 수 있는 ‘마이페이지’ 등 간단하지만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사용자는 관심사 기반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자신의 일상을 저장할 수 있다.

닷슬래시대시는 나의 일상을 짧은 영상으로 기록하고 관심사 중심의 콘텐츠 공유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의미 있는 기억들을 저장하는 ‘ME-Social’ 플랫폼이다. 최대 4분 길이의 영상을 최대 10개의 클립으로 나누어 저장할 수 있고, 링크나 텍스트를 영상에 바로 삽입할 수 있어 영상에 익숙하지 않은 누구라도 쉽게 이용 가능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의 유대감이 중요한 MZ 세대들의 관계성에 주목, 기존 소셜미디어에서 브랜드나 인플루언서를 추종하는 일방적 팔로우십(Followship)이 아닌 취향을 공유하는 유저들끼리의 펠로우십(Fellowship)을 강조함으로써 기존 영상 플랫폼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티카메라와 협업한 아카이브 매거진 <찰칵CHALKAK> 출시를 비롯해 아티스트와의 협업 전시 등 타겟들이 직접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이벤트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닷슬래시대시는 10월 기준 누적 회원수는 10만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콘텐츠 또한 10만개를 기록하는 등 진정성 있는 플랫폼의 특색에 맞게 회원수가 늘어남에 따라 누적 콘텐츠 수 또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닷슬래시대시의 이창우 대표는 “닷슬래시대시는 관심사와 취향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신개념 영상 플랫폼”이라며,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편은 이용자의 사용환경을 분석, 가장 많은 이용자가 사용중인 IOS에서 우선 적용되며, 안드로이드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다.